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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습니다. 30, 31권은 동시에 내고 싶어서 한번에 작업했어요. 일러스트 작업도 있고 해서 좀 늦어졌습니다.

 


완결권 일러스트는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형운과 가려의 투샷, 형운과 가려의 투샷 뒷모습 등등등 많은 구도를 생각했지만 결국 장성한 형운과 귀혁의 스승과 제자 투샷으로 결정했습니다.

예스24 e연재에서 시작할 때부터 그랬고, 다른 플랫폼으로 전개하고 책이 나올 때도 그랬지요. 그렇기에 마지막에는 이게 가장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까지 수고해주신 일러스트레이터 지엘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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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늘어놓고 보니 정말 많군요! 다시 돌이켜봐도 참 긴 여정이었습니다. 이렇게 길게 쓰게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2년 전, 3년 전에도 '올해 안에 끝내고 신작할 거라니까요'라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살았는데 '새해에는 성실하게 살 겁니다' 만큼이나 공허한 소리였죠. (...)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정말이지 어른의 사정으로 조기종결될 뻔했던 이야기가 생각했던 구상... 그것도 3부작을 다 갈아넣어서 대장편으로 끝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이야기의 가능성을 믿고 결제해주신(...) 독자 여러분들 덕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마 조만간 e북 단행본도 런칭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