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오 슈스케-까마귀의 엄지


제6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작이며
나오키 상과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에도 후보로 오른걸로 모자라
최근에는 영화화까지 결정되어 대중적으로나 작품성으로나
호평인 작품입니다.

사채빚으로 고통을 앓고 있는 5명의 멤버들이 모이면서
사채업자를 속이는 사기극을 시행합니다.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이라고 해서 트릭과 추리가 기가막힌 대단한 추리소설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감동휴머니즘소설에 가깝습니다.


개성넘치면서 정이 많은 케릭터들을 비롯해서
흡입력있는 문체와 속도감있는 전개,
그리고 반전에 반전을 일삼는 클라이막스로 인해
엄청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군대에 책이 없어서 마구잡이로 사고 있는데
정말 제대로 된 물건을 건진 느낌입니다.

앞으로 미치오 슈스케 작품 더 모으고 싶을 정도로.

책 안 읽는 선임들도 이 책은 끝까지 다 읽고
'재미있다'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부담없이 쉽게 읽히면서 재미도 있고 반전도 있고 감동도 있고.

다른사람들한테 추천하기 정말 좋은 책입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