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노블엔진에서 결국 출판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낸 류세린 작가님의
엔딩 이후의 세계를 봤습니다. 중간까지 보면서 도저히 심사평에 써진 극
찬을 들을 만한 작품이 아닌데 이걸 집어던져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
는데 역시 류세빈 작가님 마지막 가서는 광기폭발 결국 피튀기는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더라구요 앞부분도 재미없지는 않았는데 평가 자체는
잘 썼다고 말할수 있는데 아무리봐도 1권으로 어울리는 내용도 아니고 전
형적인 러브코메디라서 많이 실망했거든요 제가 이 작가님한테 기대한건 이
런게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다행히 마지막가서는 제버릇 못버린다고 원래
스타일을 보여주시네요 결과는 만족합니다. 전에 많은 사람이 지적했던 출판
되기에는 독기가 너무 강하다는 지적을 수용하신결과 전작들과 비교해서 더
달콤해지고 독기는 좀 빠졌습니다. 이 점에서 약간 아쉬운 점이 없지는 않은
데 뭐 결과적으로 즐겁게 봤으니까요 그래도 결국에는 장르가 러브코메디로
서 정착한 것에는 대단히 아쉽습니다. 류세빈 작가분은 피터지게 싸우는 쪽
으로 스토리를 전개시키는데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서 말입니다. 뭐 이런건
다음권부터 스토리를 그쪽으로 전개시킬수도 있으니 상관없는 문제이지만요
 결론은 추천이자 최소한 평작이상입니다. 제기준에서 보면 수작 기존팬 분
들과 신규팬양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작품입니다. 다만 둘다 퍼펙트하게 만
족시킬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작품이 왕도를 따른 징후가 많이 보여서요
그렇다고 왕도를 100%간것도 아니고 일종의 타협점?

ps1. 그런데 일러는 영 컬러일러는 좋은데 흑백은 너무 대충 그린티가

ps2. 맥거핀은 말 그대로 맥거핀 이것이 바로 작명의 중요성
어째 디자인도 공기랑 닮았다 했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