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실은 헌터물이고, 무림세계로 오가며 진행되는 이야기 입니다.

헌터쪽은 일반적이고, 무협쪽도 최근의 가벼운 무협의 전형적 이야기 이긴 합니다.

다만 제법 입이 조금 걸고 욕심없으며, 욕심 가득한 전형적인 주인공이 섞이면서 나름 괜찮은 재미를 줍니다.

 

2

헌터물쪽은 되살아나려는 듯한 마왕과 그로 인한 여러 이상한 게이트 현상

무협물쪽은 암천이라는 암중조직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이 주된 사건의 키워드입니다.

 

헌터물. 즉 현실쪽은 돌아가는 이야기를 봐서는 마왕은 애초에 죽지 않았을 것이고,

무협쪽은 아마도 게이트가 열리고 있으며 암중조직은 그걸 이용해 헌터처럼 굴고 있다보니 신기하더군요.

특히 잠력단은 아마도 무협쪽에서 채굴된 마정석을 연단과정을 통해 제조한 프로토타입인듯 하고

녹옥불장이나 만독지환을 원하는 것을 봐서는 의외로 일반적인 파밍과정인듯 합니다.

이게 무협쪽에서 진행되니 은원관계와는 좀 다르다보니 은근 괜찮네요.

 

3

(500화 쯤)슬슬 양쪽다 중요인물들은 다 나왔고 양쪽 다 아버지 떡밥을 꺼내야 할 것 같은데...

헌터물쪽은 뭐 아버지가 아들에게 게임기(무협세계로 넘어가는 최초수단)를 전해줬을법 하고,

무협쪽 아버지는 무신이던가, 아니면 무신급 고수일 가능성이 있고, 그렇다면 아마도 반노환동해 있을 가능성이 크고...

 

아직 완결이 나지 않았지만 슬슬 그만보고 머릿속에서 뒷내용 굴리는 쪽이 더 재밌을 법도 합니다.

 

4

무협쪽에서 시스템창은 극혐요소고, 잘 사용해도 호불호 갈리는 요소죠.

이걸 이용해서 위급할때 와일드 카드로 잘 사용하고 있지만... 500화쯤 가다보니 슬슬 물리고

 

헌터물쪽은 주인공이 너무 착한 개차반처럼 굴고 있어서 좀 비호감이 들때가 있습니다.

특히 아레스 길드 찾아가서 한판 뜰때는 좀 거북할 정도.

 

다만 무협쪽 캐릭터를 은근 잘 굴리고 있어서 놓기 아쉬워 집니다.

 

5

웹툰으로 먼저 보다가 소설로 넘어가서 백화쯤 보다가 잊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전권(아직 미완결)을 무료로 풀길레 12시간쯤 써서 400화정도 달렸습니다.

 

전형적이지만 나름 신선한 시도도 있고

저야 상태창 싫어하지만 요즘 추세라 익숙해지고 있던 상황이고...

주인공이 현실쪽에서 너무 무협지 스럽게 굴고 무협쪽에서 너무 양아치스럽게 굴어서 이게 좀 불호 요소이긴 합니다.

 

6

그래서 사실 보라고 권하고 싶진 않지만 전 끝까지 볼듯 하네요.

슬슬 무당기협쪽에 질리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