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모두 커그의 기성 작가분의 작품입니다.
한마디로 표현을 하자면
슬로우 스타터!

1. 용신의 게임

초반은 정말 역대급으로 별로다
주제가 선명하다
후반에 초반 단점이 완화된다
반대 급부로 작가의 장점이 드러난다


초반은 엄청 열화한 더 로그 느낌입니다.
패드립에 비뚤어진 인물과 세계관은 기무로도 따라가기 힘들었습니다. 주제를 드러내기 위한 장치라는건 알겠지만 이렇게 매력이 없어서야 과연 작가의 팬이 아니라면 따라갈 수 있는지 의문.

이러니 저러니해도 현재 최신화 챙겨보고 있습니다.

연재 주기를 조정한 건 잘한 것 같습니다.

중도 하차를 해도 이해가 가고,
정주행 해도 이해가 가는 작품입니다.

현재 후반부는 플레인 워커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2. 마왕을 그만둔 이유

초반 몰입이 약하다
캐릭터 개성이 쌓이며 몰입감이 올라간다
가끔 장르를 착각하게 만든다

초반에 몰입이 되지 않은 것에 비해서 현재 몰입도는 정말 대단합니다. 망향의 신룡파미 뽕 급으로 몰입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건재함, 내공을 만끽 중입니다.

뻔하다면 뻔한 설정이지만 매화 마다 만족스러운 이야기 진행이나
새로운 떡밥을 제시해  줍니다.

이쪽은 초반만 보고 하차 하려는 분들에게 좀  더
지켜보라 말씀 드리고 싶네요.


현재 제가 보고 있는 카페 연재물은 이렇게 2종입니다.
이전에는 이 목록에 망향무사가 있었지만 지금은 완결이 났네요.
혹 추천글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