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리에 운용되던 클론 장갑병부대가 어느 개척행성에
투입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대 외계인전선의 섬멸전에나 투입되는 자신들이  민간용 3D프린터로 뽑은 조악한 사제 레일건 정도가 고작인 개척행성의 분리독립운동에 투입되는것에

의아해하던 주인공. 전장에 투입된 직후 중대한 문제를 알아차리게 됩니다.

인간을 상대로는 절대로 살상행위를 할수 없어야 했을 자신의 형제클론병들이 전투원조차 아닌 민간인들을 학살하고 있었던 것.

자신들의 대인공격제한이 풀려있던것, 그리고 대민작전에 자신들이 투입된것등으로 볼때 군상층부의 의사라고판단한 주인공은

 불필요한 항명이나 명령 재확인등의 행동시 자신이 처분될것이라 판단하고 작전종료후 모선으로 귀환하고 그런 주인공을 정보부 요원들이 마중나오면서

거기서부터 누구도 믿을수 없고 자신조차 신뢰할수 없는 살얼음판을 걷게 되는데...


노인의 전쟁을 연상케 하는 잘쓴 밀리터리 SF소설입니다. 거기에 스릴러요소 추가.

알파벳으로 씌여서 아마존 SF베스트셀러 란에 이름이 올라가 있어도 위화감이 없을듯한 느낌.

진짜 강추합니다.

Pizza
Tiger
Spaghetti
Dragon


Ps. '로보트야 안아줘!'  작가님 양심, 살아계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