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오버더시리즈가있길래 더군다나 개정판이기에 오 ㅋㅋ 이영도건 갖고오네? 하고 빌렸습니다....만

오버더초이스는 분위기가 여러 독자분들이 말했다시피 오버더시리즈랑 안맞아요;동네분위기(?)기대하고 봤는데 나오는건 코즈믹호러 분위기랄까..

그리고 자꾸 남자는멍청하고 여자는 영리해!하는 부분이 눈에띄는데.. 기분탓이겠죠...?황금가지 직원은 불편하신 그분들있다고 얼핏들었는데.. 설마 이분도..? 머 전팬이아니라서 안보면되긴하죠.

암튼! 나름대로반전이 있고 설정상 아 우린모두 바보구나.사실은이러이러했구나...라고 나오는데 식물실컷찬양하면서 불떼면 자원이 어쩌구!하는데... 식물도 광합성하면서 엔트로피 증가로 멸망시키는데 머...하고 한번 짜게 식고.

알고보니 소년착각+일부식물들이 니들 다 속임ㅋㅋ 그래서 니들 고민한거 전부다 그냥 뻘짓임. 이러고 끝이더군요.인간의 복제문제를 다루기엔 이영도이름치곤 너무 얕은 느낌이랄까.회피해버렸다는 느낌이랄까. 반전도 추리소설로 따지자면 독자들은 모르는 증거가있기에범인은 너다! 이런느낌이라서 어쩌라고... 그냥설정하면 다인가..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표지부터 소년 죽였다고해서 계속 기대기대하면서 봤는데 제가이해한바로는 안죽이더군요;;혹시 잘못이해한건가요 제가?

오히려 오버더호라이즌은 전부다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론 폴라리스 랩소디를제일재밌게봤고,눈마새까진 재밌었고 장편으론 피마새부터 조금씩 노취향이 되어가는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