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각구름입니다.

로그인도 귀찮고 해서 몇년간 눈팅만 해 오다가, 그래도 괜찮은 글은 알려드리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 소개글을 쓰네요.
다른 분들을 통해서 그래도 괜찮은 글들을 건져왔으니 이 장도는 해야겠다는 생각에..

오늘 소개할 글은 제목에 적은 것처럼 '페르소나 투 마치' 입니다.
조아라 자유연재 항목에 있어서 접근은 꽤 쉬울 거에요.

[조아라]
- 작품명 : [TS] 페르소나 투 마치
- 작가명 : 덤험
- 소제목 : 0. 앙코르 (Encore)
- 링크 : http://api.joara.com/v1/webview/link?book_code=1287544

어플을 통해 링크를 복사했더니 이렇게 나오는군요.
저는 이 글을 조아라 어플 최근 기능인 맞춤 추천을 통해 접했습니다. '모스크바의 여명'을 챙겨보고 있는데 최신화 마지막장을 넘기면 계속 나오니까 시선이 가더라구요. ㅎㅎ

위 분류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ts요소가 있고 이게 주인공에 있어 하나의 축으로 작용하지만, 억지를 가져다 붙인 느낌은 아니라 ts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분들도 부담갖지 않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제목은 보면 짐작하겠지만 주인공이 연기를 하는 이야기입니다. 소재와 소개만 보면 밋밋하게 보일 수 있긴 한데, 요새 제가 보는 장르소설들 중에서 보기 드물게 인물들이 가진 개성과 생각이 잘 살아나는 느낌이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 밖에도 이야기 구조나 네이밍 부분에서도 작가의 고민이 들어간 게 보여서 좋았고.. 여러모로 저는 쉽게 보지 못한 글이라 마음에 들었네요.

연재는 오늘 기준으로 57회까지 올라와 있고 현재까지는 비교적 자주 연재한 거 같아요. 따로 사정이 있지 않으면 평일에는 꼬박꼬박 올린 느낌입니다.

분류를 기타로 해 둔 건.. 위 분류 중에 마땅한 항목을 찾지 못해서입니다. 나중에 연애 요소가 나오긴 하겠지만 지금은 아직까진 이야기 초반 느낌이라 그런 건 없습니다.

조아라 이용하는 분들은 많이들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료연재 중에는 조아라 노블레스만 이용하는 입장에서 재밌는 글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ㅠㅠ
가성비 괜찮은 걸로 어디 괜찮은 게 없을까요?

덧. 몇년만에 글을 써 놓고 보니 중구난방이라 부끄럽고 소개하려는 글의 매력을 잘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하군요 ㅠ
덧2. 그리고 폰으로 글 쓰는 거 힘드네요. 얼른 블루투스 키보드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