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1. 당신이 바로 미궁의 악마입니까?

작가 : happylazy

장르 : 차원이동, 판타지, 게임 시스템

- 설정은 참 괜찮은데 묘사력이 받쳐주질 못하네요. 지나치게 작위적인 대화로 집중이 안됩니다. 15화 하차.

 

 

 

2. 백수가 이세계에서 살아가는 방법

작가 : 언마

장르 : 차원이동, 판타지, 게임 시스템

- 특색없는 흔한 설정으로, 긴장감이 별로 없어요... 5화에서 하차.

 

 

 

3. 8클래스 마법사의 회귀

작가 : 류송

장르 : 판타지

편수 : 185편, 프리미엄

- 세계관, 캐릭터, 전개 모두 무난합니다. 그러나 너무 무난해서, 몇 일 지나면 어떤 내용인지 가물가물할 정도로​ 인상 깊은 구간이 부족한 점은 아쉽네요. 54화에서 하차.

 

 

 

4. 뽑기마스터

작가 : 체나

장르 : 게임물, 하렘물

편수 : 206편, 4월 23일 프리미엄 전환 예정

- 핸드폰 가챠 게임을 즐긴다면 감정이입이 쉬워 즐길 수 있을 지 모르나, 그렇지 않다면 평범한 먼치킨물. 고난이 없는 모험물입니다. 음...모험이라기 보단 그냥 부잣집 도련님 유람물에 가까우려나?

취향에 맞으신다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취향은 아니라서 19화 하차했습니당.

 

 

 

5. 서드: 신의 대리자

작가 : 레인타임

장르 : 판타지, 게임시스템, 19금 요소 있음, 인간찬가

편수 : 271화[미완결/노블레스]

 

재미있게 보고 있다가 요새 점점 손이 안 가는 소설입니다.​​ 세계관이 마음에 들고, 주인공도 괜찮고, 재미있긴한데... 

전개가 점점 파편화되는게 심해지다보니 몰입하기가 힘들어져서... 장면과 장면의 연결이 심하게 뜬금 없어요.

뭐랄까요, 영화 메멘토?

(마왕)저주왕을 무찌르기 위해 제국 어딘가에 나타난 던전에 대해 얘기하다가, 제국의 수도로 떠나기로 하고,

(마왕)탐욕왕의 하수인 이상한 소환사랑 싸우다가, 수도로 가다가, 갑자기 이세계 서울로 오고, 다시 수도로 가다가,

지하세계로 끌려가 (마왕)마도왕의 하수인과 싸워 지하왕국을 구하고, 다시 수도로 가다가,

(마왕)용왕의 하수인의 음모를 분쇄하고, 다시 수도로 가다가,

갑자기 시점이 바뀌어서 제국의 친위대장의 얘기를 쭉 하다가, (마왕)탐욕왕의 하수인이 만든 도박장에 놀러갔다가, 제국의 수도에 도착해서 제국에 나타난 던전의 해결을 위해 황제에게 친위대장을 빌리기를 약속받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마왕)탐욕왕의 하수인이 만든 도박장​ 속에 있던 가상현실 세계로 갑자기 넘어가고...

 

도대체 이게 무슨 스토리죠...

전 이제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거기다, 기껏 히로인들을 구해도 계속 히로인들이 등장해서 그런건가, 아니면 작가님이 세계관 설명에 너무 몰입하셔서 그런가.

캐릭터들이 완전 공기화 되었어요. 솔직히 얘기하면 동료들이 아니라 트로피 같아요. '우왕, 내가 얘 구하고 보상 받음ㅋ'

처음에는 재미있고, 감동도 느꼈는데 아쉽네요. 241화에서 하차.

 

 

 

 

6. 픽미업!
작가 : 헤르모드
장르 : 판타지, 게임진입, 게임시스템
편수 : 106편(미완결)
소개
운빨X망겜이라 불리는 핸드폰 게임의 세계에 떨어졌다.
레벨은 1. 영웅 등급은 별 1개.
그러나,
"사람 잘못 건드렸어."

 

점점 결말을 향해 다가서는 픽 미 업!입니다.

소설&만화 등의 작품들 중에 후반부로 갈수록 스토리를 질질 끌거나 막장으로 치닫는 사태가 흔한 편인데요.

이 작품의 경우 초반부의 자극성은 조금 줄었을 지 몰라도, 차근차근 떡밥 회수하면서 안정적으로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작품에 대한 고민과 노력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좋네요.

 

 

 

7. 셰어 Share - 이세계는 편의주의로 간다 - 
작가 : 보로클 
장르 : 퓨전판타지, 안티클리셰 
편수 : 177편(미완결, 무료) 
소개 
[이세계트립][판타지][용사물][클리쎄 조리물] 
독자 여러분, 이 글을 지켜봐주십시오. 하렘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숙원인 양판소 라노베를 달성하고야 말 것입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즐겨주십시오! 

 

크툴루가 즐겨보고 니알라토텝이 추천사를 쓴 바로 그 소설.

결말로 향해가는 와중에도 약의 기운에 쇠락의 기미는 도통 보이지 않고...

도리어 점점 강해져가는데...!

일단 한 번 잡숴봐.

 

 

 

[문피아]

 

8. 전지적 독자 시점

작가 : 싱숑

장르 : 이세계 현실 침식물, 소설진입물, 이중 주인공, 게임 시스템

편수 : 127편

내용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너무 재미가 없어서 주인공 혼자만 읽던 소설이 3000편으로 완결되자, 그 순간 세계가 읽던 소설화 합니다.

평범한 주인공이 독자로서 아는 메타지식을 통해 이야기의 주인공와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세계의 진엔딩을 향하는 내용으로...!​

전형적인 1, 2권 개꿀잼. 3권 이후 평범해지는 전개의 소설.

 

초반부터 뭔가 살짝 유치한 느낌이 있긴했지만 평범한 개그파트라고 생각했는데...

황산벌 에피소드에서는 소름 끼치도록 오글거렸습니다.

서울이 지옥으로 변하고, 그 안에서 데스게임을 벌이는 도중에 계백과 김유신 등의 삼국시대 영웅들이 우르르 충돌하는 것 까진...

그렇다고쳐도, 어째서... 굳이... 뜬금없이 황산벌 재연 신을 찍을 필요가 있었나?

 

그 다음에는 좀 나아지는가 싶더니,

차원이동을 겪고 돌아온 귀환자와 싸우는 에피소드에서...

귀환자의 질문에 어떤 형태로든 '대답'을 하면 귀환자가 점점 강해지기 때문에 아무 말도 안해야 공략이 가능한 전개가 나옵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아군에게 '대답'을 하면 안된다고 말하자마자 아군이 귀환자의 대답에 5번인가? 10번 대답을 해줍니다.

 

...

이 작품이 가벼운 분위기의 라이트 판타지였다면 저도 낄낄 거렸을 겁니다만... 이거 장르가 코미디가 아닌 걸로 아는데 말이죠.

소설에서 고구마 신, 사이다 신을 논하기 이전에 사건 유발의 구조가 무성의한 것 같습니다.

이 분 댓글에서 고구마니 사이다니로 막 논쟁이 종종 벌어지던데, 저는 고구마/사이다는 부차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사이다패스? 완전 사이다스러운 전개의 소설 하나 있죠.

투명 드래곤이라고.

이거 엄청 사이다인데, 재미있다고 하는 분들이 있을까?

 

저 귀환자 에피소드는요, 고구마가 아니라 걍 성의가 없는 거에요.

초반에는 꿀잼이었는데 점점 이상해져 가는 걸 보면, 작가의 실력 문제보단, 일일연재를 따라가는데 벅차서 그 속에 매몰된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

88화에서 때려쳤습니다.

 

 

 

9. 위저드 스톤 

작가 : 이경훈 

장르 : 노멀 판타지 

편수 : 445편(미완결) 

줄거리 

헌터 마을의 로이. 

위저드 스톤을 얻고,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 

 

여전히  느리게 진행되고 있는 로이의 여행. 그러나 차근차근 의미있는 족적을 남기며 걸어가고 있습니다.

작품의 분위기가 일관되게 전개되는 점이 특징.

심각하지 않은 분위기의 슬로우 판타지를 선호하신다면 추천.

 

 

 

10. 세상은 게임이 아니다

작가 : A사과

장르 : [회귀물], [안티 게임시스템], [어두운 분위기]​

편수 : 148편(현재 무료)

내용

자연적으로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지성을 가진 누군가가 만들어낸 힘. 게임 시스템을 접한 이들은 남들이 피땀 흘리며 노력할 때,간단한 퀘스트나 약간의 행동등 '참으로 사소한 대가'를 치르고 엄청난 성취와 영달을 누린다.

...하지만, 진짜로 그 '대가'가 겨우 그 정도인 것일까?

욕망에 취한 이들이 아무런 생각 없이 게임 시스템을 만들어낸 자의 꼭두각시가 되어 움직일 때, 인류가 치르게 될 대가를 막기 위해 움직이는 한 남자의 이야기. 

 

주요 캐릭터의 사망 사건 이후 많은 독자들이 하차했지요. 저도 고민 하다가 일단 계속 읽기로 했는데, 현재 내리는 평가는...

'나쁘지 않다'정도.

모두에게 추천할만한 대중적인 작품은 아니고, 그렇다고 르피너스의 장난감처럼 HIGHHHHHH한 포텐션도 부족합니다.

굳이 좋게 평가하자면, 작가님의 강렬한 개성과 대중성 사이의 고민이 어린 '과도기적 작품'...

으음, 너무 좋게 평가했나?

암튼 뭐, A사과 작가님의 전작들을 모두 재미있게 봤던 분이라면 읽을만 합니다.

 

 

 

11. 회귀도 13번이면 XX 맞다(XX는 비속어 ㅈㄹ)
작가 : 사자혼
장르 : [미친주인공], [게임시스템], [고어(잔혹)], [던전]
편수 : 211편(미완결 - 연재속도 느림)
내용
마왕의 머리를 6번 박살냈다. 
하지만 회귀가 끝나지 않는다.
지겹군. 지겨워.
날 언제까지 싸우게 할 거지?
좋아, 던전 안의 모든 걸 죽여버려도,
어디 세상이 멸망하는지 한 번 해보자고. 

문피아의 토가시.
작품은 진짜 끝장나게 재미있습니다. 예전에 첫 화 보고 혹평했던게 참...OTL 죄송합니다. 반성합니다 크흑...(그 뒤로 웬만큼 재미 없지 않은 이상 10~20화까지는 보고 평가하려 노력 중)
전생검신 이후, 두번째로 꿀잼 중인 다중 회귀물입니다.

좀 묘사가 잔혹하고 악타입 주인공이라 취향을 가린다, 연재주기가 위태위태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깔게 없네요.

일독을 권합니다.

 

 

 

[카카오페이지]

12. 일천회귀록

작가 : Flatter

장르 : 판타지, 게임시스템

편수 : 222화(완결)

내용

사내는 강고하게 선언했다. “다음 삶에서야말로 나는 너를 죽인다.” 『기대하지.』 

세상과 함께, 사내의 심장이 찢겼다. 20,000년이 넘는 세월을 살아 왔다. 히든 클래스 전직과 비기 획득도 지겨웠다. 모든 것에 지쳐 갔다. 마황에게 죽임을 당하는 순간조차도. 바로 오늘, 강윤수는 999번 회귀했다. 죽거나, 죽이거나.

모든 클래스를 마스터한 남자의 일천 번째 삶이 시작된다. 

 

무난하게 괜찮은 작품. 작가님이 20살에 시작해서 지금 21살이고, 이게 첫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좀 아쉬운 부분들이 보이기는 하지만, 스토리 전개는 참 괜찮습니다. 성실한 연재도 눈 여겨 볼 점!

괜찮은 작품이긴 하지만 성에 차지는 않아서 86화에서 하차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 스토리는 참 괜찮게 평가하기 때문에, 작가님의 다음 작품은 꼭 한 번 읽어보고싶네요.

앞으로가 기대되는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