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다트님의 작품이며 야구 소설입니다

 

이 글은 주인공의 주인공을 위한 주인공에 의한 소설입니다. 주인공에게 귀신과 룰렛시스템이 있는데 귀신은 전 메이저리그 출신 야구선수라 조언도 많이 해주고 케미도 좋아서 둘의 대화에서 유머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룰렛시스템이 관건인데, 엄청난 확률임에도 온갖 좋은것들이 쏟아져나와 주인공이 금방 강해집니다. 야구계의 먼치킨이라 할 수 있죠. 

 

줄거리는 어느 날 고2때 야구를 그만둔 주인공에게 귀신과 룰렛시스템이 도입됩니다. 그렇게 직장을 그만두고 독립구단부터 시작해서 메이저리그까지 가는 소설입니다.

 

장점 : 글이 가볍고 유머스러운 면이 많아 재밌습니다. 귀신과 게임시스템이라는 뻔한 소재인데도 작가가 글을 잘써서 유치하게 느껴지지 않고 가벼운 느낌정도만 들죠. 편수도 200편으로 완결이라 빠르게 읽을수 있어 딱히 읽을게 없어 고민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저도 주말동안 할게 없어서 찾아보다가 읽게 되었는데 딱 맞는 소설이었습니다.

 

단점 : 아무래도 가볍고 유머를 추구하다보니 주인공이 먼치킨인데.. 너무 먼치킨이라 경기가 계속 같은 패턴의 반복입니다. 타자가 거의 병풍수준이죠. 그냥 마네킹을 세워둬도 됐을정도. 타자쪽에 라이벌이 하나쯤 있었으면 좀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기무가 아닙니다. 

 

별점은 ★★★ 입니다. 

 

그럼 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