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드의 절대자. (하차)

가챠계 특수능력+메이저리그 명전급 투수귀신이라는

1+1조합을 보여줬고,  귀신과 주인공의 농담따먹기가 질리는걸 늦춰줘서 보고있었는데,

가챠돌리는게 이거 나와라! 하면 나오는 수준의 왜 돌리나 싶은 수준으로 긴장감없음.

귀신과의 대화도 맨날 원패턴이라 슬슬 지겹고...

주인공이 스펙에 비해 좀 말도안되게 씹어먹는다 싶어지는지라 흥미가 떨어져서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40이닝 연속 무실점기록 찍고 이어나가는 중인데

쥔공 스펙보면 엄청 무브먼트 좋은 투심,  포심, 커터등등.. . 주로 패스트볼 계열 구종이 주무기인데...

지금 주인공 최고구속이 132? 입니다.

뭔 스킬 쓰면 5키로 정도 올라가는데 그건 일이닝 한정이던가 암튼 남발은 못하는 기술이고.

아무리 볼끝이 좋더라도,  기본적으로 패스트볼 기반이니만큼 구속이 어느정도는 받쳐줘야지

그냥 밑도 끝도 없이 구속은 느리지만 구질이 A급이라 아무도 못칩니다... 하고 씹어먹고있는데

...... 그거 구속 안받쳐주면 그냥 변화구투수하고 다른게 뭔데;;

아무튼  슬슬  질리던 차에 눈에 밟히는 부분이 생기기 시작하니 더 못보겠어서 하차.



위대한 소설가(고려중)

회귀한 천재 소년문필가를 다룬 작품인데,

회귀한 소설가이지만 도작 안하고 천재성 보여주는것도

그럴듯해서 잘 보고있습니다.

작가가 순문학 지망생이었던건지 취재를 잘한건지,

글쓰는 방법론에 대해서도 꽤 그럴듯하게 표현하고 있고.

뭐 한국에서 순문학이 신드롬수준으로 잘팔리는 부분이야 뭐 그부분이 판타지라고 치고 (.....)

근데 슬슬 단점이랄까...

주인공이 글 쓰려고 사색하는부분에서 좀 형이상학적인 묘사? 같은게 좀 나오는데,

이게 전에 몇번 나오던때는 '뭔소린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쥔공 천재라는 소린갑다' 하고 넘어갔는데

요새 이걸 좀 과하게 남발하는 감이 있습니다.

연속으로 몇편을 이런식으로 주인공 사색? 망상? 하는 장면으로 못알아먹겠는 표현으로 채우는걸 보고있자니

슬슬 짜증이 난다 이말이죠.

한글인데 뭔소린지 못알아먹겠는 흰소리가 취향이면 그냥 순문학 보고있었을 겁니다. 

웹소설이 아니라요.

그런의미로 좀 계속 볼지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