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북]
제목 : 올리셋라이프
작가 : 이그니시스
장르 : 판타지
편수 : 62화(미완결/현재까지 무료)

회귀물입니다.
26살에 전쟁에서 죽은 공작네 도련님이 16살 때로 회귀하여 미래를 바꿔 죽음을 빗겨가리라...!
합니다만, 자신이 알고 있던 미래와는 전혀 달라진 미래.
미래가 바뀐 회귀자의 처절한 구르기를 볼 수 있습니다.

전작인 리셋라이프를 보셨다면 전작과 비교하며 다른 재미를 찾일 수 있을겁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만...
치명적인 메리수가 잇속의 가시처럼 점점 돌출되네요.

전작의 여주인공이 포지션이 180도 바뀌어서 나오는데, 그렇다면 그에 대한 주인공 일행의 반응 역시 전혀 달라야함에도 불구하고...
노골적인 (전)여주인공과 이어주려하는게 눈에 빤하게 보여요.
소설이 잘 나가다가도 (전)여주인공과 얽히면 내용이 억지로 이어붙인듯 매끄럽지가 못합니다.
(전)여주인공의 망령에 씐 올리셋라이프...

앞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지 걱정스럽네요.


[문피아]
제목 : 마왕이 너무 많다
작가 : 위래
장르 : 판타지
편수 : 62화(미완결)

전생검신같은 무한회귀물입니다.
처음에는 전생검신의 아류작인가...싶었습니다만,

이 소설 진국이네요!

작가님이 이게 첫 작품이신지 여러모로 조금씩 미숙한 모습이 눈에 띕니다.
하지만 충분히 독자들을 끌어당기는 흡입력이 있어요.
공을 많이 들인 듯 세계관이 독특하고 매력적입니다.
마왕과 마왕의 추종자들의 주 무기가... 주 무기가...(흥건) 멋져어어어어어어!
주연과 조연들의 관계도 흥미로워요.

충분히 기대하면서 볼 만한 작품입니다.
추천합니다.


[문피아]
제목 : 바바리안 퀘스트
작가 : 백수귀족
장르 : 이세계 중세물(No이능)
편수 : 102화(미완결/프리미엄)

저번에 한번 감상평을 내놨던 바바리안 퀘스트입니다.
102화로 현재 큰 줄기 하나가 끝났습니다. 다음화부터는 새로운 이야기가 진행될텐데요.

작가님의 글솜씨가 완전히 무르익었다고 느낍니다.
글의 전개는 강약조절이 강렬하면서도 세련되고,
주연과 조연들은 살아있는 것 처럼 생동감이 넘칩니다.
얼핏 왕좌의 게임이 떠오를 정도로 드라마틱한 소설입니다.
별다른 일이 없다면 저의 이번년도 최고의 판타지는 이 작품이 될 것 같네요.
일독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