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로맨스를 제외한 거의 모든 작품을 흩어보았는데 볼만한 작품은 다음 4가지 정도네요

1.성운을 먹는 자

로오나님이 드디어 들고 오신 신작 특이하게도 이번에는 안 쓰시던 무협물로 들고오셨지만 기환물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걸로 봐서 정통적인 무협이 아닌 무협의 탈을 쓴 판타지물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제목은 성운을 먹는자 면서 주인공은 정작 지나가던 엑스타인게 함정. 로오나님 작품 주인공이 항상 빠방한 재능을 지니고 급격하게 성장하는 패턴이 주였는데(혹은 처음부터 완전체이거나) 이번에는 재능이 없는 이를 주인공으로 하셔서 항상 나오던 패턴

1.주인공이 개인적인 원한으로 싸움 -> 2.점점 적이 세계구급 스케일로 커짐 -> 3.세계자체에 오류가 있음을 발견 -> 4.세계의 오류를 수정하고 완전한 세계로 거듭남

이 아닌 다른 패턴으로 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2. Seventh Bullet

아그라님의 신작입니다. 스팀펑크, 판타지, 게임판타지 등 온갖 장르를 섭려하신 아그라님의 이번신작은 sf입니다. 흡혈귀에 쫓겨서 지하벙커에 숨어사는 미래에서 흡혈귀 헌터를 하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인데 아직까지는 초반이라서 뭐라고 말하기 힘듭니다. 다만 초반부터 인간사이의 배반자를 잡아내는 이야기는 너무 스케일이 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3. 콜로니 - 사르코시스트No.12

조아라에서 혈맥을 연재하신 타시우프님의 신작입니다. 혈맥의 경우 너무 막나가는 설정과 등장인물 심리가 이해가 되지 않아서 보지를 않았는데 이번꺼는 초반부터 흥미진진해서 보고 있습니다.

멸망의 위기를 겪고 있는 지구를 떠나서 신천지를 찾아해메는 가요마르탄의 처절한 항해일지로 시작해서 막상 신천지에 도착하니 기술의 발달로 미리 도착해 문명적으로 퇴화해버린 후발대에게 가진거 다 털리고 험악한 세상을 살아가는 생존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아직 초반이라 주인공이 본격적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주적은 인간에게 기생하는 외계인이 될 듯 합니다.

4.무림잡인전

북큐브에 이미 완결까지 연재되었는데 다시 연재되네요

세상에 다시 없을 날건달 유수천이 온갖 사기를 치면서 먹고사는 이야기입니다. 구무협과 신무협이 짬뽕된 느낌으로 어쩔때는 구무협이 어쩔때는 신무협의 느낌이 나는 독특한 느낌입니다. 구무협특유의 막나가는 전개인듯 하다가 갑자기 현실 세계로 떨어지는 전개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전개가 좀 무리수가 있는 듯 한걸 빼고는 볼만합니다.


*종합감상

마지막으로 yes24의 시스템에 대해 주저리 주저리. 좀 독자 편의성좀 고려해줬으면 네이버 웹소설의 경우 보는 것이 매우 편한데 예스24의 경우 지맘대로 섞어놓은 느낌이라 찾아보기가 불편합니다. 또 오늘의 연재에서 작품이 안 뜨는 건 무슨 경우인지...
마지막으로 마감시간이 일정하지 않아 업데이트가 무작위로 되는 느낌인데 그냥 정해놓고 한꺼번에 올리면 안되나요? 하루에 올라왔나 안 올라왔나 몇번씩이나 체크하는건 좀 짜증나요

yes24 ID:ronafe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