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오늘 영상을 내린다길래 찾아봤습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볼 영화는 많길래 
뭘 먼저 볼까 싶다가 골랐는데...

 

 

오........​ 

 

와...........

 

 

아이패드같은 책을 상상한 것부터 놀라고
유머 감각에 허탈하게 웃고

마빈의 막판 활약에 놀라고... 

지구 인간의 서열은 쥐와 돌고래에 이은 3위 밖에 안되기도 하고...
짤방이나 영향받았다는 작품과 인물들은 봤다가 처음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좋았습니다.

 

이거 한번보면서 완전히 이해했다면 그건 거짓말이겠지만,

곱씹고 싶은 말들이 여럿 나오는게 괜찮았습니다.

 

 

아, 그리고 마틴 프리먼이 이렇게 오래되었다고 들은 작품에도 나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볼 것 중 죽은 시인의 사회랑 그랜 토리노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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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

 

장례식 장면부터 당황했습니다.
...................제가 월트 코왈스키였으면 자식한테는 아무 것도 안물려줄겁니다.
자식들은 그냥 그렇다 치는데,  저 손자손녀들의 놀라운 위용을 보니....
 

한국에 사는 제 기준으로는 손녀는 확실히 아웃인 것 같은데,
해당 문화관 반응이 매우 궁금합니다. 

정말 그 정도로 초반부터 아주 대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