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동 메가박스에 가서 보고 왔습니다

 

CGV였던 것 같은데 언제 메가박스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영화관에 갔더니 왕십리 CGV와는 다르게 매표소에 알바가 2명이었습니다.

 

특전으로 주는 포스터를 받아서 상영관에 올라오고나서 깨달은 것이...

 

사람 없어서 포스터 남는다고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알바가 포스터를 2개 줬습니다

 

하나는 걸어놓고 하나는 보관용으로 쓸 수 있겠네요.

 

상영관에 들어가면서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 했는데

 

이미 3명이 있었고 제가 들어가니 4명, 그리고 시작전에 4명이 더 들어와서 8명이서 봤습니다

 

영화 내용자체는 완전히 새로운 에피소드이고

 

이어지는 2개의 스토리를 묶어서 내놨네요

 

TVA 에피소드 2개를 한번에 상영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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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로 쓰인 이미지가 앞에 나오는 에피소드인데

 

포스터를 본 순간 든 생각은 왠 빨간실??? 너무 백합 느낌내는거 아니냐???

 

였는데

 

정말이었습니다

 

아주 좋았다는 말이죠

 

아가씨와 하녀의 위험한 로맨스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았다 이말입니다.

 

그리고 후반부 에피소드는 평범하게 감동적인 에피소드였습니다만....

 

김치 영화의 신파극에 단련된 김치맨에게서 눈물을 뽑을 수는 없었습니다.

 

어설프구나 쿄애니! 그정도의 신파로는 김치맨을 울릴순 없다!

 

아무튼 전반부 에피소드가 눈물나게 좋았다 이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