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하고 같이 가서 보고 왔습니다.

 

 

뭐랄까......

 

 

굉장히 만족 스러웠습니다.

 

 

만족스러웠던 이유를 꼽아보자면....

 

 

1. 중2병 돋는 대사

세상에! 저런 대사를 눈썹하나 꿈쩍하지 않고 말하다니!!!  하는 놀라움과 함께 몰려오는 대리만족의 폭풍

 

2. 악역 언니 너무 간지야!

세상에! 예쁘기도 했는데 가끔 나오는 중2병 대사 + 간지의 끝판왕

그리고 조사해보니 걸그룹이네요. 대사가 없는 이유를 납득 했습니다.

 

3. 친구의 하드캐리

친구가 진짜 영화를 하드 캐리 했습니다. 이 배역 없었으면 영화가 진짜 루시랑 동급이 될뻔했습니다.

 

4. 중년 아조시.....멋져.....

최씨 아조시 넘모 멋진거시야요......

 

 

 

사실 뭐...스토리는 별거 아니었습니다만

 

장면 장면들이 재미있었습니다

 

 

거기다가 배우들이 참 대단해요

 

 

유명한 배우들은 아닌것 같았는데 정말이지 저런 엄청난 대사들을 뻔뻔하게 할 수 있다는것이

 

엄청난 연기력이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영화 보다가 예매했던 친구한테 물어봤습니다.

 

 

"야, 이거 18세냐? 15세 영화가 김치국물이 뭐이렇게 흩날리냐? 벽람항로 수영복도 검열하는 나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