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추리영화는 아닙니다.
영화 자체가 추리는 1도 없어요.
그런데 가벼운 코미디영화로 본다면 매우 훌륭합니다.
광수는 런닝맨에 광수 그대로인데 충분히 웃기고 권상우, 성동일은 훌륭합니다. 1편에서 가족을 좀 덜어내고 (원래없던)추리를 삭 빼고 코믹만 남겼습니다.
점수를 주자면 80점은 주고 싶어요. 최소한 이 영화는 코미디로는 몹시 훌륭했습니다.
다만 트릭에도 조금 더 신경썼다면 좋지 않았을까. 좋은 추리소설 하나 사다가 이 코미디를 입히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리고 걱정은 3편이 나오면 조선명탐정꼴이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