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택시운전사에 이어 대한민국의 암울했던 독재의 시기를 읊어내려가는 또 하나의 대작이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배우들의 시대에 대한 고찰과 각자의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는 영화를 더욱더 빛나게 해주고 지나친 신파나 설정없이 그 시대를 살았던 이들은 모두 공감할수 있으며 지금의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에게는 담담히 그 시대가 얼마나 아픈 시대였는지 보여줍니다
영화의 짜임새가 너무 놀라워 종극으로 달려가는 내내 이 이야기가 어떻게 끝날지 알면서도 긴장을 놓을수가 없었습니다
이 영화의 점수는 100점만점에 200점 주고 싶습니다

Ps. 엔딩크레딧 꼭 보시기 바랍니다
문목사님의 전설적인 추도사는 언제 들어도 심금을 울리더군요
엔딩크레딧 보는데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