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짱의 임재원 작가 이후로 최고의 맨손액션 연출 장인이라고 생각하는 민-백승훈 콤비의

 

독고-통 연대기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두 시리즈 등장인물이 본격적으로 만나기 시작하는 최초의 작품 '블러드레인'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장, 단점 평가 들어가겠습니다. 편의상 음슴체로.

 

 

장점 - 명불허전의 연출, 카타르시스가 있는 사이다 전개

 

     

 

단점 - 상당히 아쉬운 디테일, 기-승-전-결에서 전이 빠진 듯한 급전개 및 졸속 마무리.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되자마자 그 똑똑하던 머리가 바보가 된 김민규, 결국 어거지로 무쌍으로 끝냄.

 

         다카하시, 마리는 뭔가 사연도 보여줄 것도 많은 것 같았는데 거의 안 드러나고 리타이어.

 

         그 외에도 저우량이라든지 세부 인물들 뒷얘기 다 생략, 에피소드 분량이 2배는 더 있어야 제대로

 

         풀 수 있는 얘기를 조기종결한 느낌을 지울 수 없음

 

         캐릭터 정체성, 강혁은 경찰인가, 싸움꾼인가, 김민규 봐주고 싶어서 맞짱뜬건 그렇다치더라도

 

         더 실력키워서 1:1할 이유가 없을텐데, 본인 스스로도 집착하는 느낌.

 

 

결론 - 액션은 시원하고 재미는 있으나 많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