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이후, 인터미션까지의 메인스트림 네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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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벨에 암약해있던 D∴G교단의 생존자이자 간부사제인 요아힘 균터를 쓰러트리고
요아힘의 수족이자 크로스벨의 투톱중 하나였던 할트먼 의장, 크로스벨의 어둠을 지배하던
마피아조직 르바체 상회도 무너트려 일단 평화를 손에 넣은 특무지원과와 로이드.
그들이 지키고자 했던 D∴G교단과 관련된 정체불명의 소녀, 키아도 완전히 크로스벨의
사람들과 친숙해지고 일요학교를 다니며 천진난만하게 지내는 나날들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D∴G교단의 잔재는 아직 남아있었으니... 요아힘의 부하였던 전 시장비서,
어네스트 라이즈가 감옥을 탈출, 할트먼 의장을 데리고 제국으로 망명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제국에 거부당했고, 궁지에 몰린 그들은 구 D∴G교단의 잔재인 알타일 롯지로 은신,
마침 수사 1과에서 연수를 받고있던 로이드 버닝스는 정치관계가 섞인 협의 끝에
특무지원과의 리더로서 유격사 협회와 공투, 경비대에서 특무지원과로 일시전출 온
노엘 시커와 수사1과의 엘리트 수사관인 알렉스 더들리, 바람의 검성- 아리오스 맥레인과
함께 알타일 롯지로 향해 할트먼과 붉은 그노시스를 쳐먹고 마인이 된 어네스트를 체포합니다.

그리고 다시금 찾아오는 평화. 하지만 르바체라는 크로스벨의 어둠을 지배하는 패자가
사라지면서 뒷거리에 공백이 생기고, 그틈을 노려 르바체와 힘겨루기를 하고 있었던
헤이유에 무역공사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갑작스레 나타난 크림슨 상회가
르바체의 유산을 재빨리 차지, 그리고 그 르바체 상회의 진면목인 서 제무리아 대륙
최강의 엽병단중 한곳-홍염의 성좌가 크로스벨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 홍염의 성좌를 움직이는 실세는 전 NO.2이자 현 NO.1, 그리고 랜디의 숙부인
지그문트 올랜드. 그는 전투광 딸인 샤리 올랜도와 같이 랜디를 찾아와서 방황은
거기까지 하고 돌아오라 말하고, 또한 로이드에게는 자신들은 제국과 맺은 1억미라짜리
계약때문에 크로스벨에 들어왔지만 자세한것은 말해줄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덧 시간이 지나서, 크로스벨에서 서 제무리아 통상회의가 개막합니다.
국제은행인 IBC 총재인 디터 크로이스가 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야심차게 추진한 이
회의는 새로 건조된 신 시청이자 초고층빌딩, 오르키스 타워에서 행해지고...
이에 리베르왕국, 에레보니아 제국, 캘버드 공화국, 레미페리아 공국의 수뇌들이
크로스벨에 모이게 됩니다.

그렇게 통상회의가 가까위지면서 제국의 렉터 애런들, 공화국의 키리카 로우란같은
정보원들이 암약하며 서로간에 밀약을 맺는등 무언가 꾸미기 시작합니다. 통상업무를
하면서 그것을 눈치챈 로이드는 마침 일어난 해킹사건에 의해서 누군가 오르키스
타워의 내부도를 빼돌렸다는 것을 깨닫고 통상회의 당일날 오르키스 타워의 경비에 지원을 합니다.

그리고 당일, 제국재상 길리어스와 공화국 대통령 사뮤엘이 D∴G교단의 일을 구실삼아
압력을 가해오기 시작합니다. 크로스벨은 스스로를 지킬 무력이 없다, 그러니 우리가
보호해 주겠다
는 논리로 가장된 야심을 보이는 두사람. 제국의 오리발트 황태자와
리베르의 클로디아 황태녀, 레미페리아의 알버트 대공이 크로스벨을 두둔해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사람이 너무도 강경히 나와서 역부족인 상황.

하지만 그때 테러리스트들이 쳐들어옵니다. 비행선을 이끌고 난입해서 회의장을 향해
다짜고짜 발칸을 갈겨대지만 다행히 방탄유리라 모두 무사. 그러자 2차로 빌딩으로
진입해서 직접 습격해들어오지만 수뇌들의 호위로 온 유리아와 뮐러, 유격사협회에서
온 아리오스, 그리고 특무지원과의 공투에 그것도 실패. 마지막으로 지하의 지오프론트로
도망친 그들은 특무지원과들이 오기전에 도력폭탄을 터트려 오르키스 타워를 통째로
무너트리려 하지만... 그순간 갑자기 나타난 붉은 성좌에 의해 참살, 헤이유에에
제압당합니다. 모든것은 길리어스와 사뮤엘의 노림수였던 겁니다.

이런 중요한 회의에서 있어서는 안될 테러행위를 막지 못한것, 게다가 두사람이
'보험'으로 준비해둔 붉은 성좌와 헤이유에에 뒷처리까지 뺏겨버린 것.
그 무력함을
빌미삼아 압력을 가해오는 두사람. 하지만 그때 디터 크로이스가 회심이라고 할수 있는,
충격적인 발표를 합니다.


자치주 크로스벨의 국가독립 선포.


그렇게 2장, 통상회의는 마무리됩니다. 그 다음은 인터미션입니다만... 이건 뭐 서비스
성격이 강한 파트라... 로이드 이 공략왕자식ㅠㅜ

다만 막바지에 떡밥이 널렸는데... 로이드가 자다가 꿈을꾸는데 그내용이...전작
최종보스인 요아힘 마인화 버전의 발악공격에 에스텔과 요슈아는 없이 특무지원과
전원이 붙잡혀서 당하는듯한
내용입니다. 또 타워 내부도를 해킹한 범인이자
우로보로스의 집행자 NO.0, 도화사 캄파넬라가 특무지원과 앞에 나타나 선전포고를
하죠. 키아도 뭔가 이상하고요.

여튼 여기까지 해서 현재 인터미션 끝내고 3장 막 돌입했습니다. 플레이 시간은 거진
50시간에 도달해가고 있네요. 제가 좀 일어 해석하느라 느리게 진행하긴 합니다만
진짜 무시무시한 플레이타임입니다. 전작인 벽의 궤적은 똑같이 해서 80시간만에 깼는데(...)

여튼 스토리적인 면에 대해서라면... 지금까지는 확실히 전작보다 나은 듯. 처음부터
쪼렙이라 막 구르던 제로의 궤적과는 달리 이번 벽의 궤적에선 어느정도 짬밥을 먹어서인지
취급이 좋습니다. 아아... 진짜 전작에선 처음에 유격사 짭퉁 취급만 직싸리 당했었는데....ㅠㅠㅠㅠ

뭐 그걸 제외하고서라도 일단 스케일이 마구마구 커질듯한 느낌이 팍팍 드는게 잘하면
크로스벨 밖에서도 놀 듯한 분위기입니다. 초반에 공화국의 알타일시도 잠깐 나왔고.


그리고 전투 시스템적인 면에 대해선... 상당히 쾌적해졌습니다. 일단 일제공격과 아츠의
스킵이 가능해져서빠른 전투진행이 가능해졌고요. 적을 타격하거나 해서 버스트 게이지를
풀로 채워서 발동시키는 버스트 모드라는게 새로 생겼는데 각 장의 클라이맥스부분에서만
쓸수 있지만 그만큼 강력합니다. 일단 이게 발동하면 전원상태이상 완전치유& 아군 딜레이가
전원 가속& 적 아츠나 기술구동이 죄다 해제되는데다, 한턴 넘어갈때마다 아군 전원의
CP가 10씩 자동회복되고...
뭣보다 아츠가 즉시구동(!)됩니다. 그야말로 개사기급 버프ㅠㅠㅠㅠ

마스터 쿼츠란게 나왔는데, 이른바 '성장하는'쿼츠로 전투로 기본적으로 이런저런
추가효과가 있고 경험치를 얻어서 레벨업하면 추가효과가 강화됩니다. 예를 들면 포스
마스터 쿼츠는 레벨1에선 힘 2턴간 25% 버프지만 2레벨이 되면 3턴간 늘어난다던지...
최종레벨이 5라는데 5가 되면 미칠듯한 성능이 된다더군요. 근데 레벨업 시키기
빡세서... 아무래도 1회차에서 5레벨찍기는 힘들거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캐릭터별 감상. 캐릭터 성격적인 면으로 달라진건 없으니
전투성능에 대해서 간략히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중요한점은...전체적으로 크래프트가 다 너프됐습니다(...)

하긴 이해못할것도 아닌게, 전작 수준의 크래프트를 처음부터 쓸수 있으면 전투가
너무 쉬워질테죠-_-; 여튼 그런가운데 캐릭터 성능.

로이드 버닝스- 너프됐지만 여전히 강캐입니다. 특히 회피관련 장비가 늘어서
잘피하고 잘때립니다. 전작의 개사기 크래프트인 버닝하트는 팍 너프되서 CP소모는
같은데 효과는 힘&스피드25%에 3턴지속이 돼서 쓸일이 줄었습니다만... 사실
콤비크래프트가 워낙 세서 노멀에선 버닝하트 크게 쓸일이 없음. 게다가 2장에서
특정 퀘스트로 엑셀러쉬가 강화되서 레이징 스핀이 되는데...CP소모가 30, 위치지정에
범위가 중원이고 쓰면 적들을 끌어들인후 팹니다(!) 미칠듯한 고성능.

에리 맥도웰- 너프의 가장 큰 피해자-_-; 밥줄인 홀리뷸렛이 CP소모 60에 자기한텐
효과없음
으로 바뀌었습니다;;; 대신 3점사가 직선 범위 크래프트인 페네트레이트로
진화합니다만 애초에 뎀지가 약하다보니...ㅠㅜ 크래프트는 그저 로이드와의 스타
블래스트와 아군 턴 땡겨주는 스트라이크 벨만 믿고 가야 할듯. 대신 아츠가 강하므로
마스터쿼츠 픽시 달아주고 아츠 써주면 쏠쏠.

티오 플라토- 현시점에서는 적어도 제일 너프 피해 안 받은 캐릭터. 크래프트가 보조가
많아서 그런가 나오자마자 써먹어도 쓸만합니다. 제로필드는 두말할것도 없고, 아츠도
여전히 강력. 다만 아직 초반부라 그런가 좋은 쿼츠가 없어서 아츠는 걍 그렇네요.
뭐 그래도 어라운드 노아는 띄워줬지만(...)

랜디 올란도- 약하진 않은데...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작에선 걍 서포트로만
돌려서 거의 얼굴볼일 없는 캐릭터(...)

노엘 시커- 초반부의 강캐. 일단 기본공격부터가 범위라 적을 둘씩 때립니다. 얘한테
포스 쿼츠를 달아주는것도 꽤 괜찮더군요. 또 헤비스매시라고 소원범위에 힘을 25% 깎아내는
크래프트가 있는데...보스전에서 쓰면 대단히 즐겁습니다(...) 대원 범위로 수면탄을
때리는 S그레네이드도 대단히 쓸만하고... 이래저래 혜택받은 캐릭터.

와지 헤미스피어- 무난합니다. 설명 끝(...) 다만,서포트 크래프트인 드로우 죠커가
미칠듯한 고성능. 중원 범위의 아군에게 턴을 땡겨주고 스피드 버프도 50%이나
걸어줍니다
(...) 서포트로 돌리시는것도 추천.

그밖에도 중간에 써먹은 멤버로 아리오스, 더들리 등이 있는데... 더들리는 그렇다 쳐도
아리오스는 미칠듯한 강캐(...) 극초반부에 어네스트 잡으러 갈때만 써볼수 있는데
주인공 레벨 45일때 더들리랑 둘이서만 레벨이 20이상 차이나고(...) 일반공격만 쳐도
버닝하트 건 로이드의 두배 가까운 데미지를 뽑아내더군요
-_-; 거기다 크래프트도
하나같이 사기...

여튼 전투에 관해서는 이정도군요. 일단 저는 메인으로 로이드, 에리, 티오, 노엘
이렇게 데리고 싸우는 중입니다. 이름하여 하렘 파티! 에리가 많이 약해졌지만
애정으로 커버할수 있어요ㅠㅜ


결론:이번작의 로이드는 한층더 공략왕.


......읭?;









PS:음반회사답게(...) 이번작도 여전히 OST는 좋더군요. 그런고로 이번작에서 최고로
마음에 든 곡 하나 투척! 보스전 테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