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도에 만들어진 밀리터리 역사 회귀물.

1980년대, USS 니미츠가 바다에서 항행하던 도중 태풍을 만납니다.
풍랑에 휩쓸리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잔잔한 바닷가.
수신되는 AM신호도, 레이더 반응도 이리봐도 과거, 저리봐도 과거 입니다.

공교롭게도 회귀 날짜가 12월 6일, 펄 하버가 일본군에게 발리기 전날입니다.
항공모합 USS니미츠, F-14...가지고 있는 것들은 세계최강.

여기서 장교들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납니다.
역사를 바꿀것인지, 미래를 보존 할 것인지.

뭐,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엔딩도 상당히 재밌었지요.


보다 보니까, 영화에 나오는 장비들 약 30년 정도 지난 것들이로군요.
근데 뭐 이렇게 다 쾨물입니까.

두  F-14이 정찰을 나갔다가 두대의 일본기와 조우 합니다.
무려 제로센.

함장의 명령으로 차마 격추 시키진 못하고, 저속 비행으로 데리고 놀다가
요격명령 떨어지자 마자, 날개를 뒤로 접으면서 초음속 돌파.
콰쾅- 하면서 스쳐 지나가니 충격파로 제로센 한대 추락.

두번째 14, 한참 뒤에 있다가 날개를 접으며 초음속 돌파와 동시에 요격 거리까지 접근,
사이드 와인더 한방 슝-♡
제로센 격추 당합니다.

참.. 기술력이 미쿡은 쾨물이라는걸 알겠군요. 무려 30년전 저딴걸 가지고 있었다니.
제로센과 비교한 것은 물론 아닙니다.

이 인간들 진짜 군 과학자 하나가 과거 회귀 한거 아닐까요 -_-?

아무리 2차 대전 이후, 서동독 과학자들이 집결했다고 하지만..
표면위로 부상되는 과학 기술조차 이마를 칠정도로 강렬한데,
그 밑바닥에 깔려있는 기술력들은 어디까지 발전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