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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콘은 순애 소설입니다. 두 남녀가 만나 사랑을 키우고,연인이 되고, 결국...
이라는 스토리로 진행하는 연애소설이죠. 일러스트레이터인 코인씨의 어딘가
투명한 느낌을 주는 아름다운 그림, 작가인 니시노 카츠미씨가 적어내는 순진한
시골 소년 오야마다 코타와 그런 코타를 향해 일편단심 마음을 바쳐 사랑하는
여우요괴 미나모토 치즈루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가 바로 카노콘인 것입니다.

평범한 소년인 코타가 여우요괴인 치즈루와 엮이며 알게되는 다른 요괴들.
각각 개성적이고, 또한 매력적인 그들과 엮이며 벌어지는 이야기, 그리고
그 가운데서 치즈루와 코타를 향해 다가오는 수상한 조직'백여우'의 손길.
사랑의 힘을 모아 '백여우'에게서 서로를 지켜내며 사랑을 이어가는것이
이 소설의 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카노콘의 테마는 사랑입니다.

비록 그 표현의 수단이 말초적인 수단에 의지하는 바가 적지 않다고
할수 있으나 단지 그것만으로 이 소설을 다 보신거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런것은 곁다리일뿐, 이 소설의 주제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사랑입니다.

그것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권내의 대사를 적어보지요.































"ㅡ잘 자요, 서방님."



















어떻습니까! 이제 아시겠습니까! 이 소설은 '사랑'이 테마라는 것을!
자아, 그러니까 당신도 보세요! 보는겁니다! 보란 말입니(쳐맞고 쓰러진다)




























...넵, 이상 뻘글이었습니다.OTL


그냥 생각없이 보시면 되는 소설 맞습니다. 맞고요..ㅠㅜ

그란덴님이 올리신대로...









한층 더 야해졌습니다.









한층 더 일러스트가 강해졌습니다.









한층 더 위험스러운 플레이가 나왔습니다.



이건 정말... 여자애들에게 보여줬다간 어지간해선 싸다구 맞을거고
안 맞아도 눈초리에 얻어맞는건 피할수 없겠군요.조심하십시오. 이거...




위험합니다. 여러모로.




...내용은 뭐어, 딱히 설명할것도 없어서 넘기죠. 그냥 전권에서 늑대놈에게
깨진 족제비 요괴가 수련한답시고 산에 갔다가 실종되서 찾으러갔다가
조난당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책임)

...여튼, 수위가 굉~장히 높으니만큼(거의 갈데까지 갔죠 이정도면 뭐;)
1,2권을 재밌게 보신 분들이라면 만족하실듯. 이만 리뷰를 마치죠.

PS:작가후기에 펜레터로 엽서가 날아왔답니다. 그 내용인즉슨,
'더 이상 야해지지 않게 해주세요.'

그것을 본 작가, 감격에 젖어 머리를 조아리며 인사하며 답하길...





'죄송합니다. 무리입니다.'





...당신 역시 대인배야!ㅠㅜ


PS2: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번권의 승리자는... 미나모토 타마모 여사.
이름에서 짐작하신분도 계시겠지만 나라를 말아먹었다는 그 금모백면 구미호입니다.
코타 이자식... 이제는 모녀덮(거기까지)

밑의 사진은 3권의 일러스트중 하나. 차마 커그에는 못올리겠어서...

http://pds6.egloos.com/pds/200808/06/24/f0028624_48999f844135b.jpg

PS3: 처음부분의 투명한 어쩌고는 작가후기의 감상을 적당히 차용한 것입니다.
솔직히 말하지요.

......어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