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이 악몽을 꾸는 주인공은 여느때처럼 의뢰를 받으려고 게시판에서 한 장의 종이를 뜯는다. 하지만 그게 모든 일의 시초가 될지 누가 알았겠는가? 어두운 도시를 배회하며 의뢰를 수행하는 추적자, 새벽이 되면 나오는 밤의 존재들. 그리고 자신의 평화로운 일상을 부수고 국가의 임무를 강요하는 한 남자. 이 모든 것이 계기가 되어 악몽의 원인을 찾기 위해 펼쳐지는 이야기.

 

소설 분위기 자체는 좀 어두운 편이며 그렇게 판타지 적인 요소도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작중에 주인공의 외형묘사라던가.. 나이대라던가.. 이런 건 후에 있을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일부러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목 뜻 자체는... 기억의 추적자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트랙커 메모리. 즉 추적자의 기억이라는 뜻도 담겨있습니다. 혹시나 제 소설이 판타지 미스터리, 추리물이라 생각될 수도 있으나...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 강력한 계기가 필요했기 때문에 약간 그런 요소를 추가한 것일 뿐이니 그 점 염두해두고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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