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복잡한 집안사정으로 인하여 차남인 제가 부모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노총각이구요.

열시미 일해서 두분을 부양중인데 두분이 너무 심심해 하십니다.

너무나 심심하신 나머지 별 시잡잖은 이유로 시간만 나면 싸워대시죠.

(주로 살짝 치매기를 보이시는 아버지쪽이 문제)

애완견한마리 사다드렸는데 손많이 간다고 도로 애완견샵에 갖다주시더군요.

 

 

쉬는날 어떤식으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릴지가 고민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쉬는날 쉬는게 아니라는거죠.

직장에서 스트레스받고 몸이 힘든게 속이 편할지경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