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한 것이 많아서 복귀하면 더 재밌겠지...는 무슨. 

추억은 추억으로 남아야 하는 것이 진리였네요.

오랜만에 접속해서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을 조금 주절주절 적자면.

 

 

1. 16배수 X.   

 

예전에 호루스로 4속성 잘 맞추면 16배수 데미지로 우와~ 좋다. 이랬었는데,

지금은 어떤 캐릭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동료를 누군가로 데려가냐에 따라 

50배수 이상은 그냥 나오더군요.

데미지가 진짜 예전과는 너무 달라요. 

그에 덩달아서 몹들도 피통이 많이 올라간 느낌이..ㅠㅠ

 

 

 

 

2. 퀘스트?

 

협력이니, 퀘스트니 뭔가 이것저것 많이 생겼는데요.

10월의 퀘스트 던전이랍시고 나온 것들을 플레이해보니

신규유저나 복귀유저에게 어떻게 깨라고 만든 것인지 모르겠더군요.

물론 기존 유저들은 쉽게쉽게 깨겠죠?

뭔가 컨텐츠 자체가 많아진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인 것 같긴한데

뭐부터 해야 할지, 어떻게 육성해 나가야 할지 너무 막막하더라고요.

 

 

 

3. 퍼즐판의 진화? 퇴보?

 

특정 캐릭터를 동료로 데려가면 퍼즐판이 더 커지더라고요!

근데 이게 단점인지 장점인지 모르겠더군요.

어차피 조작시간은 동일하니까요.

(근데 이것저것 잘은 모르겠지만 여러 부가기능으로 조작시간도 늘릴 수 있는 듯 보이더군요)

 

또한 그냥 체감상, 예전과는 달리 방해드롭이니 드롭 변환이니 

단순히 퍼즐판을 고민해야 하는 단계를 넘어선 것 같더라고요.

예전에는 퍼즐판이 나오면 어떻게 하면 5콤보 6콤보 쌓을 수 있을지 동선을 고민했는데

요즘은 들어가는 던전마다 드롭 변환은 기본이고 독이니 방해니 봉인이니 난리도 아니더라고요.

단순히 이제는 퍼즐 게임이 아닌 느낌이...ㅠ

 

 

 

 

 

 

 

4.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신기한 것은 아직도 일본에서 매출 상위권이라는 점이에요.

최근 들리는 바에 따른 한돌도 나온 듯 보이던데...

점점 퍼즐은 뒷전으로 가는 느낌...ㅠ

아무래도 전 며칠 더 둘러보다가 다시 앱을 지울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