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설렁설렁 하고 있는데, 확실히 밸브정도 되는 회사가 각잡고 만드니까 확실히 다르긴 다르네요. 

그놈의 밸브타임도 없이 심심하면 한번씩 굵직한 패치 해줘서 겜하기 즐겁습니다. 이제는 도타 유즈맵 시절 오토체스랑은 완전 달라요.

 

종족 시너지도 한번 싹 갈아엎고, 시너지랑 연계되는 패시브 아이템도 생기고, 지면 공짜 리롤 1번 줘서 따라잡기도 어느정도 가능하게 됐고, 이번 패치에서는 바리케이트나 힐링토템같은 설치물 아이템이 생기고 5렙들이 자신이 가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개편됐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발명가 시너지가 죽으면 자폭해서 피해를 입히는 건데, 기술단을 뽑으면 이 자폭 피해가 2배가 되고 자폭으로 적 죽이면 그 적이 또 폭발하게 됩니다. 방금 6고블린 4발명가 2흑마 3냥꾼 조합에 좀비 토템으로 재미보고 왔네요. 마지막 상대는 1열에 바리케이트-타헌-바리케이트 벽쳐놓고 든든하게 버티면서 후방에는 3헌터 세워놓고 도발 허수아비로 암살자 침투를 방지하는 조합이었지만... 앞에서 팅커랑 테키가 계속 펑펑펑 터트리고 뭐 하나 죽으면 연쇄폭발 일어나면서 적이고 아군이고 죄다 좀비로 변하는 꿀잼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