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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게임 접속은 하고 있었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리스본의 낚시터에서 보내면서 아이쇼핑이나 하고 있었습니다.

그 사이사이에 별칭 투어도 하면서 저 위의 별칭도 얻을 수 있었네요. 한 3달 정도 시도한것 같습니다.

 

하여간 그러던 와중에 에피소드도 새롭게 업뎃되고, 스토리도 진행되고, 새 발견물들도 나오고! 새로운 항구도 생기고!

이벤트도 빵빵하고! 무엇보다 직장일이 적응되면서 서서히 짬이나서 복귀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상인 컨텐츠로는 희소 무역 시스템, 모험가로서는 전승 시스템을 들 수 있을것 같네요.

전승은 트레져헌터의 캐쥬얼화 버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명목상 항해왕자 엔리케왕자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이해하기 위해서 

세계각지의 미신이나 전설로 내려오는 이야기들을 조사해 알아보자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즉 플레이어가 트레져헌터 때 처럼 술을 마신다던지, 책을 읽는다던지, 교역을 한다던지 해서 단서를 얻고, 

그 단서를 가지고 사그레스를 가면 엔리케가 퀘스트를 주는 형식이 됩니다.

대신 트헌만큼 복잡하진 않고, 대게는 단 한번의 행동으로 바로 실마리를 얻을 수 있게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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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특이하게도 실마리만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발견물이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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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발견한 전승 발견물을 저렇게 자세한 설명과 함께 모자이크도 걷어집니다.

 

 

전승시스템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발견물들은 현실 발견물이 아닌 귀신이나 이상현상등의 미신, 설화 기반 발견물입니다.

이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보는데, 이를 통해서 기존에 실존하는 발견물 뿐만 아니라 이야기, 설화 기반으로 하는 발견물들 까지 등장할 여지를 만들어놔서 발견물이 앞으로도 더 많이 더 다양하게 나올 여지를 만들어 버린거죠.

 

실제로 발견물들의 예시를 보면 : 운디네, 부기맨, 발푸르기스의 밤, 도깨비불까지 굉장히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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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크툴루 테이스트가 진하긴 하네요. NPC가 SAN치에 타격이 큰 듯

 

참고로 저 질이라는 캐릭터는 엔리케때문에 북유럽 끝자락에서 부터 캘커타, 일본까지 왔다갔다하는 불쌍한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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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이것으로 또다시 올클을 완성했네요. 특히 전승 퀘때문에 재밌었습니다.

사카이에서 술 을 한잔 마시고 실마리를 얻고 - 사그레스로 돌아가서 퀘를 받고 -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서 발견하는 

거지같은 동선이 좀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업뎃이 좀 더 자주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그럼 다들 게임에서도 현실에서도 순항하시길!

 

혹시라도 대항온을 플레이하시려면 에이레네 베네치아 수습군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