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근 3가지 서포터를 즐기고 있습니다
17-11-13 22: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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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불거인 초가스
피갈퀴손 케일
룬의 메아리 나미
특히 피갈퀴손을 포기하고 룬의 메아리를 선택한 나미는 장화를 팔아도(210원) 이동속도가 빠른 것이 맘에 듭니다
카시가 장화 없이 플레이하는데 나미라고 못 하겠습니까(...)
잿불거인 초가스는 잿불거인 덕분에 특성을 체력 증가에 몰아주지 않아도 기대 이상의 체력이 나와
아이템 쿨감에 주력하여 cc에 더해 산악방벽 + 솔라리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피갈퀴손 케일은 뭔가 적을 다 때려잡을 것만 같았지만 평범한 향로 케일 서폿으로 시작하여
유틸 + 후반 지향인 서포터인데 W와 R이 쓰면 쓸수록 진짜배기인 것 같습니다.
셋 모두 봉인 풀린 주문서 + 마법의 신발을 사용하고 있으며
나미와 케일은 천상의 신체, 초가스는 우주적 통찰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2개의 특성은
나미 : 궁극의 모자, 기민함
케일 : 재생의 바람, 생명의 샘
초가스 : 영리한 사냥꾼, 좀비 와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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