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카 떡밥이 도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이런저런 자동차 회사에서 애플카와의 협업이 결렬되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네요.
 

일각에서는는 애플이 고압적인 태도로 애플에 유리한 계약을 맺으려 하는 것을 원인으로 삼는 것 같은데...


이게 사실이라고 한다면 과연 애플이 원하는 애플카가 정말 가능할까 싶습니다.


애플의 이미지는 갬성넘치는 프리미엄 전자기기 회사이고, 그 전략을 전기차에도 가져가려면 그 프리미엄에 맞는 품질의 전기차를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문제는 애플이 차량을 만들 수 있는 기계공학적 노하우를 가지고 있느냐 하는 부분이죠.

전기차는 사실상 전자기기랑 다를 거 없다는 말이 나오기는 하는데, 거기에 필요한 기계공학적 노하우는 하루이틀만에 쌓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존의 애플 브랜드에 맞는 전기차를 만들려면 적어도 높은 수준의 기계공학적 노하우를 가진 회사와 협업해야 하는데, 문제는 그런 회사가 굳이 협업할 메리트가 있느냐 하는 부분이죠.

그런 회사는 굳이 애플 브랜드 없아도 선호도 높은 차를 만들 수 있죠.


그렇다고 말 잘 들을만한 작은 자동차 회사랑 협업하면 프리미엄 전기차 이미지는 날아갈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