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식  무재판 무차별구속을 홍콩에도 적용시킬수 있는 범죄인 인도조례 입법이 일단 잠정 중단됐다고 합니다.

 

다만 행정장관이  다시 입법을 추진할수 있다, 입법이 철회될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등의 뒷말을 남겨서

 

완전철폐와  행정장관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요즘 홍콩의 일련의 상황을 보고있자니  옛날 홍콩영화 천장지구 생각나네요.

 

홍콩반환을 앞두고  부모 잘만나서 미국가는 여주인공 죠죠가   부모잃고 보석상털던  유덕화와 연애하다가

죠죠는 미국가고 유덕화는 머리에서 깍두기국물 흘리면서 오토바이타고 달리다 미국(...)가던 그 영화.

 

반환 당시에는  홍콩시민들에게 이것저것 보장해주겠다고  입털던 중국도

슬슬 시간도 지났고  대국이랍시고 어깨에 힘주다보니 생각도 달라져서

요새  홍콩도 내지화 시키려고 이것저것 하나씩 조이고 있다는 소린 듣고 있었지만

 

이번 시위를 보면  많이 안좋아지긴 한모양입니다.

 

그나마  최루탄으로 끝난만큼 아직 본토보다야 사정이 낫긴 합니다만...

 

본토에서 130만명이 시위했으면  천안문 take2 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