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하게 차를 지른지도 어언 3년,

할부금을 다 내갑니다. 이제 두달정도 남았네요.

그 사이에 살은 7kg정도 더 찌고, 매일매일 

인생 몸무게를 갱신하며, 돼지의 길을 걷다보니.

준중형의 컴팩트한 사이즈의 차를 끌고 다닌다고

 

진--------------짜 안어울린다는 소릴 많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계속 타지 생활을 한 동생까지 귀향한 바.

타던 차를 동생에게 넘겨주고. (ㅠㅠㅠ)

덩치도 크겠다, 짐 싣고 현장도 많이 뛰겠다, SUV를 타자!

 

하면서 보러 갔는데. 찾던 모델이 내년에 완전 풀체인지라고 하네요.

지금 차는 완정 똥차가 될거라고!!!!!!!!!!!!!!!!!!!!

너무 아날로그라고!!!!!!!!!!!!!!!!!!!!!

 

그런데 당장 필요해서 어쩔 수 없이 질렀습니다.

할인 15% 받고....

 

잘한 짓인지 모르겠지만 차는 소비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