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스킬 중에 해킹으로 상대방에게 누명을 씌우는 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를 강력범죄자로 신분세탁(?)을 시켜서 경찰에 꼰지른다던가

범죄집단의 일원 중 한명을 라이벌 범죄집단의 스파이나 배신자로 만들어서 분란을 일으킨다던가

 

하는 식으로 말입죠.

 

이게 꽤나 밸런스를 붕괴시키는 스킬로

와치독스2에서 주 내용이 지역이나 건물 등에 잠입을 하는 건데

 

위 스킬만 쓰면 경비하는 적들이 줄줄이 쇠고랑차고 경찰에 잡혀간다던가

반항해서 경찰들에게 사살당하거나, 아니면 범죄집단이 몰려와서 전쟁을 일으켜서

 

말 그대로 텅비게 만들어 버리는 지라,

 

잠입은 커녕 그냥 유유히 걸어서 왔다갔다 할 수 있어서 말입죠.

 

 

그 중 가장 압권은

fbi 본부였습니다.

 

경비가 철저해서 그 누구도 쉽사리 잠입하지 못한다고 동료들이 이야기합니다만

숨어서 fbi 요원들이 범죄집단의 킬러에게 한 명씩 죽어나가는 걸 보고 있자면

웃음만 나오더군요.

 

그것도 킬러 한 명에게 당하는 것도 아니에요.

 

킬러가 와서 요원 한 명 죽이고 킬러도 죽습니다.

....그럼 또 다른 킬러를 불러서 또 요원 한 명을 죽이는 거죠.

 

 

....아무도 침범하지 못하는 곳이라며??( ㄱ-)y~

 

십 수명의 킬러가 걸어와서 십 수명의 요원을 죽이는 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