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속에서 뒹굴거리며 <고독한 미식가> 시즌3을 봤습니다. 팔레인지 뭔지 하는 빵집에서 고로가 겉은 바삭하고 속은 고기 가득한 샌드위치(토스트?)를 먹는 에피소드였습니다. 빵의 비쥬얼도 비쥬얼이지만 베어먹을 때마다 나는 바삭, 바사사삭 하는 소리가 제 침샘을 불속전신군밤권법으로 가격했습니다. 아아 그래. 오늘 점심은 바사삭 빵이다.

마침 딱 떠오르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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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브레드 짜잔.

작년인가 재작년에 한번 먹었었는데, 건강하고 맛있는 기억으로 좋게 남았습니다.

 

"베이컨 그릴드 치즈 단품이요. 더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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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베이컨 그릴드 치즈 짜잔(/-_-)/

솔직히 고로가 먹은 것만큼 바삭하진 않았지만 그딴 건 아무래도 좋아 우와아앙~싶을 만큼 감동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촉촉함과 육즙과 고소함이 아주 그냥 막 그냥//>▽<//

크지도 않고 많지도 않은 거 순전히 풍미 음미하려고 꼭꼭 천천~히 씹어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