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디오스타>에 전현무가 나왔습니다. 저처럼 머리숱만 허전하고 저처럼 몸에 털이 많아 여름에 더워 죽고 저처럼 가슴털이 있는 전현무 말입니다. 뭐, 저는 가슴털에 애착 따위 없거니와 그냥 몇 가닥 뜬금없이 깔짝 난 수준이지만.

채널J에서 하는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 여행>이란 프로를 봤습니다. 방송일이란 새삼 별세계더군요. 37살 남성이 20대 초반 여자애 두 명과 룰루랄라 꺄르르르 여행 다니다니.​돈내고 일해라 ​처음엔 별 생각 없이 모두 한국인인 줄 알았는데 여자애 하나가 일본인, 교포도 뭣도 아니고 천연(?) 일본인이라 진심 놀랐습니다. 유키카라고? 우와. 뭔 일본애가 한국애처럼 생겼냐...(오히려 그 옆의 지원이라는 한국애가 일본애처럼 생겼...) 발음도 발음이지만 억양이 완전 네이티브일세. 아유 화사해. 아유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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