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2000년대 전형적인 이능력 배틀 학원 라노벨 같네요.

 

카와하라 레키래서 뭔가 신박한 게 있을 줄 알았는데

 

이런 라노벨 한 100개는 찾아볼 수 있을만큼 뭔가 진부한 느낌...

 

얼라이브 느낌도 조금 나는 거 같기도 하고

 

이능력이 자신의 마음을 반영한 능력이 나온다니...어이어이 너무 신박하잖아?

 

 

 

하나 특이한 게 있다면 주인공이 하나땅 소나기 가사가 물씬 풍겨날 정도로(그렇게 감정적이지는 않은데 아무튼 듣는 거 추천...)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지고 싶어하네요.

 

 

 

마치 어느 달동네 요즘은 음식만드느라 바쁜 에미야 국이 짜다가 기억나는

 

주인공은 아픈 기억을 갖고 있어서

 

거기서 비롯된 ptsd 설정..

 

마지막 제트 아이들에게 협력해주는 조건으로 자신을 아는 모든 사람한테서 본인의 기억을 다 잊게 해달라하는데

 

그건 조금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이런 라노벨 보니 뭔가 중2병 느낌이 물씬 다가오더라고요.

 

바이터: 씹는다 씹는다 씹는다 !!! x100

 

미노루: 절대적 고독!!! 이 얼마나 이기적인 능력인가?!

 

유미코: 엑셀러레이터~~!!!(마지막쯤에 히로인 능력명이 나왔는데 엑세월드 간접홍보~~얘 표지일러때문에 어딘가 그렌라간느낌 났네요. 사실은 이 소설 미스테리 그런건 줄 알았습니다. 검정 타이즈 + 스턴건...츤데레...그런데 1권은 히로인치고 뭔가 매력적인 모습을 덜 보여줬네요.)

 

 

 

 

좀 악평같이 썼는데 그냥 그런대로 볼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