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당히 오랜 시간을 무교로 살았습니다. 

 신이 있고 없고의 물음에 답조차 내리지 않았습니다.

 

 지금 저는 세례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톨릭을 선택한 것은 정말 별 거 아닙니다. 

 

 인간을 용서한 신이기 때문입니다. 

 용서가 얼마나 어려운데. 그 용서를 선뜻 한 신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신부를, 목사를 믿는 것이 아닌 신을 믿는 것입니다. 

 

 신을 믿는 것은 선택이기 때문에 강요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가톨릭이 개신교와 결정적으로 다른 것이라고 해야 할까요. 

 신부와 목사의 병크는 거기서 거기. 

 

 

 그러니까 제가 지금 살짝 테이스트가 나간 상태인지라 뻘소리가 길어졌는데. 

 

 

 

 그것들. 또 한 건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