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억에 ID 1만개…'음원 사재기' 현장 확인 [음원 사재기 실태 ①]

 

1억원에 1만개 아이디로 원하는 음원의 스트리밍 수를 늘려 차트 순위를 급상승시킨다는 의혹이 사실로 밝혀졌다. 이데일리는 중국 현지에서 자행되고 있는 음원 사재기 현장이 담긴 영상을 다량 입수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한 영상에는 발매된 지 1개월밖에 되지 않은 여자 솔로 가수의 음원을 스트리밍하는 것을 비롯해 유명 가수들의 특정곡을 무한 스트리밍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영상에는 한 음원 사이트에 다수의 아이디로 접속하는 과정과 이를 설명하고 있는 한 브로커의 목소리도 들어있다.

 

문제의 영상들은 브로커들이 직접 촬영한 ‘고객 검수용’이다.

 

 

​2013년에 3대 기획사+스타제국이 고발하고 증거불충분으로 흐지부지 되었던 '음원 사재기'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네요.

 

참고로 이분 논란이 기사화된 시점은 4월 12일. 당일 종가 107,700원이었던 멜론 주가는 18일까지 87,500원으로 급락했습니다.

오늘 보니 회복세였던 게 다시 내려가기 시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