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귀찮았지만 그래도. 낮잠 자다 말고 그래도. 

 

너무 오래 쉬어서 컨디션 메롱이네요. 결혼식 갔다와서 배불러서 졸다가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근처 근린공원 가서 5킬로 찍고 왔습니다. 그냥 200-100 인터벌에 마지막 1킬로는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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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그래프 보니 진짜 세달 쉬었다고 너무 녹슨거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스피드는 나는데 지속력이 떨어집니다. 

 

작년에 너무 천천히 뛰었나 싶기도 하고, 그냥 제 스케줄대로 해볼까 싶기도 하고. 

 

저는 인터벌 꾸준히 하면서 거리 늘리는 타입이거든요. 좋았을때 기억대로 해볼까, 아님 정석대로 할까... 

 

일단.... 헬스클럽은 포기했습니다. 영하 5도 이상이면 나가서 뛰고 아니면 실내에서 스쿼트라도 하려구요. 

 

차라리 그 돈으로 운동화를 사겠어...! 눈 와서 얼어붙지만 않으면야 괜찮아...! 

 

 

겨울 좋아했는데, 달리기 하면서 점점 싫어지고 있었어요. 

 

몸도 안풀리고, 뛰고나면 땀이 빠르게 식으면서 감기와 두통과 기타 등등이 오길래. 

 

... 뭐 아직도 가을마냥 입고 뛰는 문제도 있고... 

 

땀나면 빨아야 하는데 귀찮은 것도 있고...! 

 

 

그러고 있습니다.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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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한해 시작합니다! 올해의 목표는 풀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