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 놀러갔다오느라 tr도 불참, 1월 1일 대회도 불참, 

 

어차피 나갔어도 컨디션 나빠서 걷다 뛰다 했겠지만 

 

그래도 1월 1일이라고 나름 10k를 목표로 나갔다왔습니다. 

 

... 왕복 예정이었는데 편도가 되었지만. 

 

3킬로쯤 뛰다가 페이스가 처지고 걷기 시작하고 체온이 내려가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빠른 귀환을 했습니다. 

 

지난주에 걸린 감기가 아직 덜 나았는데 크리티컬 맞으면 

 

으으. 기침이 귀찮아서 그렇지 감기도 버틸만은 한데 ... 

 

병원 갈 여유가 없어서 약국에서 약 사서 먹고 있으니. 

 

이비인후과 가던데가 좋더라구요. 약 받으면 바로 효과가 있어서. 

 

사흘이면 낫는걸 일주일째 이러고 있으니... 

 

 

... 뭔 소릴 하고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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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목표는 갔다가 되돌아오는거였는데 실패. 

 

다행히 컨디션은 더 나빠지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단 괜찮지만 갈길이 아직 머네요... 

 

몸이 참 정직합니다. 

 

 

헬스장 끊을까를 한참이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땀 식어서 감기 걸릴 걱정 없이 뛰고 싶다... 

 

여름이 싫고 겨울이 좋았는데, 달리기 때문에 점점 겨울이 싫어져요. 

 

 

그래도 이제 한 3개월만 버티면 봄이 오겠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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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17년 마지막 해..를 보았습니다. 

 

그리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