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코 험한 소리 나오게 하네요.

사실 욕 더럽게 처먹은 이벤인거 알고 시작했고 그래서 나름의 각오는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진짜 상상초월이네요.

미궁탐험이라고 하면서 함정탐색이나 기믹해제 같은 미궁탐험의 재미라고는 손톱만큼도 느낄 수 없는 이 텍스트 덩어리들을 꾸역꾸역 밀어가며 도달한 마지막 층... 드디어 끝나간다...ㅠㅜ 하며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보지 말자 하며 밀고 있는데 스토리상 데헷 다시 1층으로 돌아가세요. 하더니 나오는 숨겨진 통로라는 이름의 층마다 추가된 추가 탐색 퀘스트들...

으악 꺼져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진짜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5층까지 도착해서 스토리 밀고 이제 편히 쉬자ㅠㅜㅠㅜ 하는데 재미도 없는 추가퀘를 층마다 또 주다니 도대체 이따구 던전 짠 새끼 얼굴 좀 보고 싶다. 싸다구 마렵네.

진짜 이번 한정 연타서 위시 애들 모조리 성공하지 않았으면 마음이 꺾일 뻔 했습니다....
이거 일그오에서 복각도 했던가... 벌써부터 끔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