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히든을 한 이후 퍼센트가 하루에 1퍼씩 밀려대는걸 보면서 경험치 이벤트가 끝나면 또 해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에 시작했습니다.

인트가 서쪽으로 가긴 했지만 헌터 허수아비가 길막을 안하는 운도 따라주고 순조롭게 진행했습니다. 8턴까지는요. 마지막 보급까지 끝내고 진행수순을 짜고 있는데...

...폰이 제멋대로 클릭질을 해대더니 턴 종료. 행포가 20개가 남았는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는 말할 필요도 없겠죠.

그렇게 킬수를 날려먹고 포트 대기도 다 하지 못했어도 기록갱신은 했습니다. 229000정도. 그래서 더 빡치더군요. 23만은 당연히 나오는 거였는데. 요즘 종종 미치던 폰이 결국 주인 뚜껑을 따는게.

폰이 배터리만 문제가 아니라 무슨 이상한 거라도 걸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