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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an't be neutral on a moving train."


장르 : 현대 판타지-신전기(新伝奇: 비일상을 다루지만 역사, 야사, 혈통, 전승, 전설, 신화 등을 기반으로 전개)
분위기 : 굳이 이름 붙이자면 Occult-Punk?
사용 룰 : Mutants and Masterminds 2nd
사용 추가 룰북 : Mecha & Manga, Ultimate Power, Warriors And Warlocks, Mastermind's Manual
파워 레벨 : 10
구인인원 : 1~2명
플레이 시간 : 매주 1~2회, 모인 플레이어들을 데리고 정할 계획. 이지만 평일이면 오후 7시 이후, 주말이면 오후 2시 이후입니다.

시간배경은 아이폰 9.0 같은 게 나왔고 나로호가 한 5번째 떨어질(...) 즈음의 근 미래입니다. 고대 서사에서 이어지는 '진실'들은 현대의 인간들의 '이성'이라는 이름하의 역사로서 하나의 고대인의 비유와 희화로 일반화되어 남겨지고 어느 순간 시대의 흐름은 인외에서부터 인간의 손에 넘겨져 그 문명을 따라 흘러온 시대.

지역배경은 한국의 서해와 남해 사이 해역에 있는 가상의 수상도시 경천시(䌹靝市, Meteorpoils)입니다. 누가 학원도시래! 표면상으로는 국제 산업, 경제 도시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부의 지원에 힘입어 온갖 초자연과 관련된, 혹은 초자연 그 자체인 집단, 기업들이 주가 되어 자신들의 영향권 확대의 중추로 만들어진 계획도시입니다. 이렇다보니 다른 국가나 지역에 비해서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야 하는 인외들이나 노출되면 곤란한 마술사, 도사 같은 이능을 가진 인간들에게도 많은 호응도를 얻고 있는 도시입니다.

최대최흉(最大最凶)의 마경(魔京) 도쿄가 그렇듯 무공을 익힌 무인이나 마술사, 도사와 같은 인간과 요괴, 요정, 뱀파이어, 라이칸스로프부터 신족들을 포함한 모든 인외의 이해관계가 얽히고 얽힌 도시입니다. 이런 인물들이 모인 탓에 평범한 사람들이 모르는 세계의 물밑에서는 수많은 마찰과 갈등, 충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인간의 욕망이 세월이 얼마나 지나도 변치 않듯, 문명의 혜택과 기술은 날이 가면 갈수록 발전해 가는 중이지만 이러한 일면인 세계의 진실로 인해 언제라도 이 균형이 무너질 수 있는 불안정한 시대. 어쩌면 캐릭터는 이러한 혼란을 기회로 살아남아 온 것일 수도. 아니면 평범한 일상을 누리던 중인데 단순히 이 도시에 살고 있다는 이유로 휘말리게 된 걸지도?

이렇게 그렇지 않아도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에 몇 년 전부터 한반도의 초자연적인 세계에서는 이런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봉황이나 기린과 같은 새로운 시대를 열 하늘이 선택한 군주의 탄생을 알리는 신수들이 정부의 요원으로 추측되는 괴한들에게 추살당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태어날 왕을 경계하여 중국과 일본의 신족들이 개입을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소문. 죽은 사람의 영혼이 원래의 흐름대로 돌지 않고 어느 순간부터 그대로 증발한다거나 새로운 하늘이 내려와 천지개벽을 할 것이라는 소문.... Etc.

캐릭터들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 한 가운데 서있게 됩니다.

신청조건 : 아무래도 영어 룰북인데다가 좀 한국에선 생소한 장르이다 보니까 까다로운 조건이 몇 가지 있습니다.

(0) 온라인상의 약속을 오프라인 상의 약속과 동등하게 지키는 사람.
(1) 영어 원문을 읽고 스스로 룰을 익힐 수 있을 정도의 해석능력(PDF는 제가 드립니다)
(2) MSN 사용 가능 및 평소 상시연락이 되는 사람.
(3) 신전기 장르에 익숙하신 분 이런 방면으로 덕력이 쩌는 사람.
(4) 정신없이 돌아가는 액션 쪽으로 능숙한 사람. 데빌 메이 크라이, 바요네타에서부터 길티기어같은
(5) 오덕, 달빠, 중2병

플레이 흐름 & 특징 :

(0) 제가 하도 플레이어가 진행 도중에 많이 도주(...)하는걸 많이 봐와서 2, 3개월 정도 플레이를 하고나서 남은 인원을 데리고 정식 플레이로 진입합니다. 때문에 단순히 신전기가 뭐다- 가볍게 체험하고 싶으신 분이 오셔도 좋습니다.
(1) 캐릭터들은 꼭 같이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반대로 꼭 적일 필요도 없지만 충돌 안 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현실적인 이해관계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2) 사전 플레이(Pre-Play)는 평범한 신전기지만 본편은 캐릭터의 정치성향에 따른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주의.
(3) 인외보다만큼이나 인간이 무서운 세계관입니다.(정확하게는 인간이 가지는 어리석음의 위력)
(4) 범용 룰이지만 룰적으로 구현이 안 되는 것들에 대한 전리품(?) 개념이 비슷하게 존재합니다. 상세한건 마스터 짤짤짤.
(5) 이능력물의 논리 배틀 특징이 강합니다. 하지만 파워 인플레가 일어나진 않습니다. PC든 NPC든 이미 능력이 설정상 완성된 캐릭터가 주요입니다.
(6) 주요배경이 꼭 경천시가 되진 않습니다. 마스터가 진행하거나 묘사, 서술하는 대로 따라가도 좋지만 플레이어가 좋은 의견이나 장면이 있다면 서술해도 무관합니다. 아니 해주세요(...)
(7) 처음부터 모든 설정을 알아두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플레이를 하면서 알아가는 방식으로 합니다.
(8) 플레이어들이 맡을 캐릭터들은 인간이던 인외던 전부 한국 출신 혹은 목적이 한국과 관련되어 있어야 합니다. 오래전부터 한반도에 살아온 여우요괴일 수도 있고. 멀리 유럽지역에서 유학을 다녀온 젊은 동양인 마술사일수도 있습니다. 캐릭터는 이 도시가 제공하는 이득에 반했거나, 해당 기업의 중역으로서 혹은 단순히 자신의 행동에 방해를 받기 싫거나 누군가를 피해서 도망쳐온 것 일수도 있겠죠. 사유는 갖가지입니다.

참조작품선 :

(1) RPG: World of Darkness, Shadowrun, 시노비가미, 진여신전생, 도쿄N◎VA, 요마야행/백귀야상, Scion, The Dresden Files
(2) 서브컬처(분위기): 식령/Zero, 시카바네 히메, 닌자의 왕, 월광의 카르나발레, 소암현등초지, 식신의 성, 귀곡가, 무적자
(액션): 쿠레나이, 바요네타, 데빌 메이 크라이, 헬보이, 페이트/스테이 나이트, 초연신기 히네시스, 무림수사대 S.C.A.T
(설정): 아일랜드, 퇴마록, 우리집의 여우신령님, 슈퍼네츄럴, 렌탈 마법사,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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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ORPG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