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이야기

 

몇 개월 전, 바글은 공국 귀족의 영애이자, 유명 기사단의 아이돌 격으로 활동하고 있던 성직자 알리나를 살해한 걸로 매우 유명해졌습니다. 이후 쥐죽은 듯이 숨어지내던 바글이었습니다만, 최근 트래시홀드 근처에서 다시 바글의 모습을 발견되었다는 소문이 돕니다. 그와 연계되어 일어나는 각종 찜찜한 상황들. 그건 그저 우연일까요. 모험자들은 트래시홀드에 모이기 시작합니다. 

 

 

등장 인물

 

마법사 제논(인간 남) - 트래시홀드 같은 촌동네에서 노느니 각국 대도시에서 활약하기에 바쁜 몸입니다만, 트래시홀드에 살고 있는 친구 잭이 당신을 부릅니다. 아쉽게도, 거절하기엔 너무 매력적인 제안이었습니다.

 

성기사 옥타비아(인간 여) - 알리나의 죽음은 당신이 소속된 기사단에 대한 도전이자 카라메이코스 공작에 대한 반역입니다. 신성한 임무는 '바글을 죽인다.' 입니다.

 

음유시인 프레스토(인간 남) - 떠돌이 음유시인인 당신은 예전에 유명했던 미친 마법사 가이가의 전설에 흥미를 가져 그의 유적지와 제일 가까운 마을, 트래시홀드에 오게되었습니다.

 

도적 카이트(인간 여) - 트래시홀드 도적 길드의 젊은 에이스로서, 길드의 사업적 라이벌로서 블랙 이글의 음모를 파헤치고, 방해하는 건 유쾌하고 때로는 한 몫 잡을 건수임이 분명합니다.​ 바글은 블랙 이글의 부하니까요.


드루이드 파크(하플링 남) - 최근 어부들이 호수에 사는 도마뱀인간들이 어업을 방해한다며 불만이 자자합니다. 노골적으로 마을 근처까지 내려와 깽판을 치는 등 이 갈등은 커져가고 있고, 드루이드가 나서야 할 상황입니다. 

 

 

 

1막

 

1장


마법사 제논는 여행길을 걷는다. 친구 잭이 불러 촌동네 트래쉬홀드로 향하는 길이다. 가는 길에 투구, 갑옷, 방패, 망토를 갖춰입은 옥타비아를 만난다. 옥타비아도 마침 트래쉬홀드로 가는 길이었다. 옥타비아는 앞장서며 각종 위험으로부터 제논을 지킨다. <옥타비아의 노래: 마법의 성> 둘은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 함께 길을 걷는다.




2장


트래쉬홀드에 도착한 제논과 옥타비아는 잭을 찾을 방법을 궁리하다 우선 큰 여관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노래를 부르는 멋진 여행복을 입은 프레스토가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듣는다. 대마법사 가이거에 대한 전설의 노래이다. <가이거의 노래: 용자왕 탄생> 제논은 가이거에 대한 정보를 독점하기 위해 프레스토와 협상을 하던 중 옥타비아가 노래를 부르자 프레스토는 함꼐 부른다. <옥타비아와 프레스토의 노래: 너의 의미> 제논은 둘의 공연에 각종 마법으로 효과를 넣었고, 성황리의 공연에 여관은 축제의 분위기가 된다.




3장


노래가 끝나고 수금한 돈이 얼마인지 궁금해하던 찰나 프레스토의 후원자인 여관주인 지니는 100닢을 잃어버렸다며 도둑이 훔쳐간거 같다고 울상을 짓는다. 공연때 몰래제논을 지켜보던 로브를 둘러쓴 수상한 인물이 지금은 돈 주머니를 들고 몰래 여관을 나선다. 어두운 밤거리로 전환된다. 누군가에게 돈주머니를 건넨 근육질의 여성, 스스로를 한심하다고 생각한다. <카이트의 노래: 애송이> 카이트는 제논을 떠올리더니 꼬셔 도적 길드를 일으켜 세울 계획을 짠다.




4장


그리고 아침이 된 여관앞에서 카이트는 기다리다가 나오는 옥타비아, 제논, 프레스토를 만난다. 잭은 사실 트래쉬홀드에서 유명한 쓰레기처리장치를 발명했었고, 카이트가 길을 안내한다. 광장쪽으로 나가서 집을 찾는데 그곳에서 하플링 드루이드 파크가 사람들과 싸우는 모습을 본다. 파크는 블루피스 소속이며, 도마뱀인간이 어부들과 싸우는 이유는 도마뱀인간의 잘못이 아니라며 사람들과 웅변을 토하고 있다. <파크의 노래, 후반부 합창: 손에 손잡고> 옥타비아는 파크와 노래를 들으며 귀다로조님이 화음이 느껴진다며 이야기를 더 들으려한다. 그러던 찰나 땅이 울리고, 사람이 마구 비명과 함께 도망친다. 파티는 휩쓸리는 인파를 거스르며 전진한다. 그리고 그곳엔 거대한 보라벌레가 있었다. 쓰레기처리장치는 바로 보라벌레였던 것이다. 옥타비아는 인파더러 대피하라고 소리치자 모든 영주민들은 사라진다.




5장


파크는 새로 변해 하늘로 날라간다. 제논은 마법을 사용해 공격하고, 옥타비아는 그 앞을 막다가 보라벌레의 톱니에 방패가 산산조각 난다. 그리고 옥타비아의 공격으로 보라벌레는 피해를 입자 도망간다. 이 와중에 카이트는 잭의 집에 달려가는데 잭은 누군가의 공격을 받아 쓰러졌고, 응급조치를 취하려다 스태프 오브 마기를 잃었다는 잭의 말과 함께 잭은 의식을 완전히 잃어버린다. 도망가는 보라벌레를 프레스토가 칼질하자 뒤돌아본채 공격을 재개한다. 그러자 파크는 하늘에서 내려오며 보라벌레를 공격한다. 그리곤 누군가 성 밖으로 도망치는 걸 봤다고 말한다. 옥타비아는 최후의 일격을 날리지만 보라벌레의 시체가 쓰러지는걸 피하지 못한채 얻어맞는다.




6장


멤버들은 야영을 하고 있다. 쓰러진 옥타비아를 파크는 돌봐주고, 망토가 벗겨지고 베이스 기사단의 문장이 드러난다. 이때 프레스토는 잔잔히, 그리고 절규하듯 노래를 부른다. <프레스토의 노래: 가지마 가지마> 치료가 끝났는지 모두가 잠든 밤. 카이트는 길드원들을 만나고 있다. 무언가 수상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날이 밝는다. 옥타비아는 건강을 되찾았다. 카이트가 도마뱀인간으로부터 방앗간이 파괴되었다는 소식을 전달한다. 이에 파크는 도마뱀인간은 잘못하지 않았고 인간들의 남획이 문제였다는 식으로 주장한다. 도마뱀인간이 식량을 훔친것도 아니고 방앗간을 파괴한건 이상하다고 모두 생각하지만 왜 그런지는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옥타비아의 노래: 두 사랑> 둘의 말싸움이 격해지던 중 어제 새로 변했을 때 도망친 누군가가 범인이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옥타비아는 고민끝에 결정을 내린다. <옥타비아의 노래: 사랑과 전쟁> 카이트는 아직 믿을 수 없어 발자국을 쫒기로.

 


2막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