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라 만차의 전사라는 소설을 좋아합니다.

D&D는 알고 싶지만 사교성이 없고, 소설들은 대부분 영문인지라 접근이 힘들었던 와중에, 가뭄의 단 비처럼 내려온 소설이었죠.

그거 보고 재미있게 즐기다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다른 직업에 파라곤을 붙이면 어떨까?

바바리안이나 레인저같은 전사직업은 붙으면 그냥 강할 것 같고, 위저드나 소서러는 실제레벨에 비해 쓸수 있는 주문의 수준이 너무 낮아서 힘들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전투, 마법을 애매하게 갖춘 바드는 어떨까요?

더 강해질가요? 아니면 그나마 있는 주문도 수준이 낮아져서 정말 못써먹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