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E BAT라는게 있습니다.

 

나온지는 꽤 됐는데  이젠 작년이 된 2018년,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5툴 플레이어로 포텐셜을 폭발시킨

 

무키 배츠가 쓰고있는게 알려지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도끼 방망이라고 해서 배트 히팅존이 도끼처럼 생긴건 아니고(...)

 

방망이 손잡이 끝부분에 툭 튀어나온  방문손잡이처럼 생긴 노브라는 부분이

 

도끼 손잡이 끝부분처럼  사선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붙은 이름입니다.

 

기존의 손잡이의 경우 노브에 손날을 딱 붙여서 잡았을때 손목이 살짝 꺾이는데

 

이 액스배트의 경우  손목을 꺾지 않아도  이미 노브가 사선으로 꺾여있기 때문에  좀더  자연스러운 스윙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이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무키 베츠가  성적이 미친듯이 올랐으니

 

올해엔 좀더 많은 선수가  이 배트에 도전해볼지도 모르겠습니다.

 

포수 장구류야 매년 스포츠공학과 소재공학의 발전에 따라서 일신우일신하고 있었던데다가, 

검투사헬멧같은  타자의 안전을 위한 장비에 이어서 이런 부분에까지 변화가 오고있네요.

 

검색해보니 의외로 국내에도 소개글이 있긴 한데 14년도 ㄷㄷㄷ

 

딱히 기술적으로나 아이디어적으로나  생각하기 어려운 형태는 아니었는데  메쟈에서 쓰는 선수가 이렇게 늦게 나온걸 보면

생각보다 단점도 좀 있었던 걸까요...